바다아빠님 최고입니다.. 저도 17일날 장모님 모시고 집사람과 예림이 태우고 붕붕 평창군 금당계곡에 다녀올 생각입니다. 주변 오대산월정사에서 곤드레밥도 먹고 새마을농장에서 구경도 하고. 용평리조트 근처 구경도 하고.무엇보다도 숲이 어우러지고 왠만한 나무들이 3m이상높이에 계곡의 수심은 1m전후로 폭은 5m이상씩에 정말 좋은 곳이랍니다... ㅎㅎ; 금당계곡은 안양에서 출발하면 2시간 안으로 도착한답니다. 새말ic지나둔내ic지나면온ic에서 내려서 가면좋습니다.
부디 점수따시어 최고의 가장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만약에 거서 만나면 제가 밥사드릴께여.... 가족전체 말고 예림님만...ㅋㅋㅋ ^^
감사합니다.. ^^ 즐거운 여행 되셔여 ^^

서해안으로 모시고 오세요.꽃지 해수욕장과 몽산포 해수욕장 펜션도 많이 있어요.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오시면
시간정도면 되겠네요.즐거운 여행하시구요.안전운전 하세요.

경기도 연천에 가시면...
동막골이 있습니다...
사람도 많지 않고...
물도 시원하고...
음식은.... 포천을 넘어오셔 되구...
연천시내에 칼국수집 유명한곳 잇다는데... 기억이...
그리고 연천에서 전두환 땅 있는곳 물어보면..
그 근처에 경치 좋은 매운탕집이 몰려있어여....

또... 철원쪽으로 조금만 가면...
노동당사도 구경할수있고...
연천시내 가기전에 재연폭포인가?? 있습니다...
구경할곳은 좀 되는데...
동네가 좀...ㅋㅋㅋ 아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