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제 정신으로는 못할 일.....
- [서경]원 폴
- 조회 수 170
- 2005.08.06. 13:04
돌았나 봅니다. 제가요....
이런 엄청난 폭염에 땡볕에서 세차를 하느라 여지껏 헤매다 왔습니다.
사연인 즉, 언제 부턴가 워셔액 토출구가 운전석에서 보면 제일 오른쪽 방향이 엉뚱한 데로 튀어 다른 차에 피해 줄까봐 손 본다고 벼르다............. 그제 밤에야 생각 나서 (마침 이마트에서 코팅워셔액 세통 산 날)
야밤임에도 불구하고 대충 조절하면 되겠지 하고 덤볐는데요.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방향도 못 잡고 워셔액 경고등 들어 오길래 새로 산 투통 채우고 또 조절하는데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한 곳 맞추면 그 옆이 엉뚱한 곳으로 .................완전히 물총되어 구멍 여섯 곳이 제 각각이니
이럴 때 환장한다는 표현이.....대충 포기하고 말앗는데요....... 오늘 보니 유리에 워셔액 자국이 너무 얼룩져 보기 싫은데다.... 오냐 !!! 누가 이기나 해보자는 심보로 오늘 또 덤볐습니다.
워셔액 경고등 또 들어 오길래 나머지 한통 마저 채우고 계속 물고 늘어져 겨우 조절은 했는데요...
차가 온통 !판으로....
할 수 없이 카샴푸로 세차하고....유리며 차체에 자국난 워셔액 지우느라 죽는줄 알았습니다.
지금도 워셔액 경고등 점등 상태인데 다시는 코팅워셔액 안 쓸랍니다.
가격(2,000원) 대비 별무 효과인 것 같고....자국 남아 보기 싫고 와이퍼 작동시도 별루고 해서 그냥 보통으로 채울랍니다.
==>>여기서 !는 개를 뜻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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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ㅣ ㅎ ㅣ ㅎ ㅣ
돌고 나니가 웃음도 이상하게 실실 흘리네요...
그래도 눈부신 티지 보니까 타기도 아가워 지하 주차장 제일 명당자리에 모셔 두었습니다.
오늘도 기차타고 출, 퇴근 할 요량으로....
돌고 나니가 웃음도 이상하게 실실 흘리네요...
그래도 눈부신 티지 보니까 타기도 아가워 지하 주차장 제일 명당자리에 모셔 두었습니다.
오늘도 기차타고 출, 퇴근 할 요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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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6.
2005.08.06.
홀로서기님//
금방 끝날 줄 알고 덤볐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 쑈를.....
어차피 맹물로 워셔액통 헹구어 내고 다시 보충해야겠습니다.....
금방 끝날 줄 알고 덤볐다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생 쑈를.....
어차피 맹물로 워셔액통 헹구어 내고 다시 보충해야겠습니다.....
16:53
2005.08.06.
2005.08.06.
오늘도 따뜻한 날씨~~~ 너무 따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