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갑자기 생각이 나서.....
- [경]너부리=김찬
- 조회 수 208
- 2004.10.30. 23:30
금방 고기집 찾는다고 명함 뒤지다가 다른 명함을 봐서리.....
근디.....여긴 제주돕니다.....
제주도 향원복집이라구......말 그대로 복집입니다......
전 제주도 갈때마다 가는데.......
메뉴는 오로지 복어구요.......여느 복집처럼 지리니 탕이니 수육, 회 등등 다 있습니다.....
근데 이집이 좋은건 맛도 맛이지만 복어를 무게단위로 파는 거지요.....가령 두사람이 가면 한 2kg정도를 주문하면 풀코스로 다 나옵니다.....근데 양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부산, 서울 같은 대도시에선 복회 한접시에 몇십만 단위로 파는데 여긴 2kg만 되도 두사라는 나옵니다......
그집 쥔아줌마 말이 서울분들 제주와서 골프치고 자기집에서 복어먹으면 비행기값이 빠진다더군요......ㅎㅎㅎ
맛도 아주 좋습니다......
상호는 '향원복집'이구 서귀포항으로 내려가는 길 우측편에 있습니다.....
제주도는 여 까지만 하겠습니당....
근디.....여긴 제주돕니다.....
제주도 향원복집이라구......말 그대로 복집입니다......
전 제주도 갈때마다 가는데.......
메뉴는 오로지 복어구요.......여느 복집처럼 지리니 탕이니 수육, 회 등등 다 있습니다.....
근데 이집이 좋은건 맛도 맛이지만 복어를 무게단위로 파는 거지요.....가령 두사람이 가면 한 2kg정도를 주문하면 풀코스로 다 나옵니다.....근데 양이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부산, 서울 같은 대도시에선 복회 한접시에 몇십만 단위로 파는데 여긴 2kg만 되도 두사라는 나옵니다......
그집 쥔아줌마 말이 서울분들 제주와서 골프치고 자기집에서 복어먹으면 비행기값이 빠진다더군요......ㅎㅎㅎ
맛도 아주 좋습니다......
상호는 '향원복집'이구 서귀포항으로 내려가는 길 우측편에 있습니다.....
제주도는 여 까지만 하겠습니당....
댓글
혹시 제주도에 다시 가시게되면, 제주방의 제주도푸른밤님도 뵙고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