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cpromo 입니다.
즐거운 토요일 오후입니다.

티지가 발표되고 얼마후 대구 매일신문에 기사가 하나 실렸습니다.
대구 사람들의 특정 기업 선호 경향 때문에 스포티지가 다른 지역에 비하면 엄청나게 안팔린다구요.
실감했던것이 얼마전까지만 해도 거리에서 스포티지 한대 구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였습니다.

요즘엔 참 많이 보입니다. 출퇴근 길에 꼭 한대 이상은 티지를 보는 같으니깐요.
오늘 아침에 2대나 봤습니다.
MBC 네거리에서 범어네거리 쪽으로 갈려고 좌회전 신호 대기 중에 제 앞에 앞에 앞에 차가 은비색 티지였습니다.
그차는 좌회전 하자마자 MBC 맞은편 삼성생명(?) 건물 주차장으로 들어가더군요.

이제 티지는 많이 보이니
앞으로는 동호회 스티커 붙인 티지를 많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

점심먹고 배가 불러
그냥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내일 대구 번개 모임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