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꺼어억!~~~~ 에구구구.. 조타아아아앙 ^^;;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102
- 2005.08.03. 20:11
삼실에서 퇴근해서.. 집에 들어오니.. 6시 50분... 으흐흐흐
쥔님이 벌써.. 김치찜을 다 해놨더군여..
일단 남비에 목삼겹 두툼하게 썰어서 깔고.. 포기김치.. 쫘악갈라서... 그위에 얹고..
김치국물 부은후. 별다른 양념하지 않고..
은근한 불에 1시간 정도.. 푸욱 끓이면...
아주 맛난.. 김치찜이 완성되지요..
제가 집에 도착해서.. 세수하고.. 식탁에 딱 앉으니..
잘 익은 포기김치와..목삼겹을.. 접시에 이쁘게 받아내고..
영석이 줄.. 목삼겹 구이도 별도로 하고..
돼지기름 잘 먹은 포기김치 꼬다리만 잘라내고.. 쫘악 쫘악 찢어서..
고기를 쌓아 먹으니.. 이 맛이.. 정말 환상이랍니다. ^^;;
거기에.. 쐬주 한잔씩 겼들여서.. 아싸..
술이.. 술술 잘 넘어가지여.. 매콤한 김치찜에.. 쐬주.. 정말 맛납니다.. 으흐흐흐..
그리서.. 배불리.. 밥.. 안주.. 술 먹구.. 지금은..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보고 있네여..
일단. 최수범이.. 2라운드 올라갔다는.. ㅋㅋ
아고.. 배불러.. 끄으으윽!~~~~~ ^^;;
쥔님이 벌써.. 김치찜을 다 해놨더군여..
일단 남비에 목삼겹 두툼하게 썰어서 깔고.. 포기김치.. 쫘악갈라서... 그위에 얹고..
김치국물 부은후. 별다른 양념하지 않고..
은근한 불에 1시간 정도.. 푸욱 끓이면...
아주 맛난.. 김치찜이 완성되지요..
제가 집에 도착해서.. 세수하고.. 식탁에 딱 앉으니..
잘 익은 포기김치와..목삼겹을.. 접시에 이쁘게 받아내고..
영석이 줄.. 목삼겹 구이도 별도로 하고..
돼지기름 잘 먹은 포기김치 꼬다리만 잘라내고.. 쫘악 쫘악 찢어서..
고기를 쌓아 먹으니.. 이 맛이.. 정말 환상이랍니다. ^^;;
거기에.. 쐬주 한잔씩 겼들여서.. 아싸..
술이.. 술술 잘 넘어가지여.. 매콤한 김치찜에.. 쐬주.. 정말 맛납니다.. 으흐흐흐..
그리서.. 배불리.. 밥.. 안주.. 술 먹구.. 지금은..
스타리그.. 듀얼토너먼트 보고 있네여..
일단. 최수범이.. 2라운드 올라갔다는.. ㅋㅋ
아고.. 배불러.. 끄으으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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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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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2005.08.03.
20:18
2005.08.03.
2005.08.03.
^0^ 김치찜 맛보다도 영석아빠님 표현이 더 맛있어 보이네요......ㅋㅋ 저두 삼겹덩어리살에......김치찌개 하궁....장조림해서 달걀을 넣어 먹었네요.
21:49
2005.08.03.
2005.08.03.
22:29
2005.08.03.
2005.08.03.
끝이 없지여..
머..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거고.. 좋다고 느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걍..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지여.. 작은 음식하나라도.. 맛나다고.. 긍정적으로. ^^
근데.. 정말 맛있던데여.. ㅋㅋ
머.. 사는게.. 행복하다고 느끼면 행복한거고.. 좋다고 느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걍..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지여.. 작은 음식하나라도.. 맛나다고.. 긍정적으로. ^^
근데.. 정말 맛있던데여.. ㅋㅋ
22:37
2005.08.03.
2005.08.03.
01:41
2005.08.04.
2005.08.04.
승냥이님, 혹시 필요하시면 다이어트한약 효과 있는곳 소개해 드릴까요? (꼭 홍보하는거 같당~~)
울 과장님 작년 12월에 102kg에서 현재 77kg입니다... 물론 식이요법이랑 운동도 했지만,
울 wife도 6kg 빠졌구... 암튼 먹기만 해두 왠만큼씩은 그냥 빠지더라구요...
주위에 효과 본 사람이 많아서 소개 몇번 시켜줬는데... 꽤 반응이 좋더군요...
필요하심 말씀하셔요. 알려드릴께요.^^
울 과장님 작년 12월에 102kg에서 현재 77kg입니다... 물론 식이요법이랑 운동도 했지만,
울 wife도 6kg 빠졌구... 암튼 먹기만 해두 왠만큼씩은 그냥 빠지더라구요...
주위에 효과 본 사람이 많아서 소개 몇번 시켜줬는데... 꽤 반응이 좋더군요...
필요하심 말씀하셔요. 알려드릴께요.^^
08:14
200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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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4.
2005.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