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신이 아니라 전 아직 생일입니다.....최소한 나이 50은 넘어야 생신이라는 용어를 쓰는것이고....
생신이라는 말을 들으니 갑자기 늙는다는 느낌이 드는듯...아직 환갑까지 18년이나 남았는데.....^^

농담이고요~~^^
보잘것 없는 사람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가까이들 계시면 식사라도 한번 대접할텐데...^^

막내딸(초딩 4학년)하고 생일이 같다보니 제 생일은 항상 뒷전입니다...그래서 혼자 자축하며 보내곤 하지요~
게다가 내일 10월 21일은 결혼기념일입니다.....그래서 이맘때면 참 바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금년이 벌써 14주년이네요...꽃다웠던 집사람 얼굴에도 이젠 세월이 느껴지고...^^

회원님들의 축하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면서 축복받은 오늘 하루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