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에.. 머.. 약식 구절판입니다.. 정식은 아니구.. 그래두 배불리 먹었다는. ^0^
- [서경]영석아빠
- 조회 수 130
- 2005.08.02. 20:49
에.. 일단 재료 소개부터..
깻잎.. 계란 노른자.. 흰자... 오이..
당근.. 새송이버섯.. 맛살.. 돼지고기 .. 움.. 8개네.. ㅋㅋ
암튼. 조 아거덜.. 손질부터...................
깻잎.. 길쭉하게.. 썰고..
계란 노른자 흰자 따로 부쳐서.. 길쭉하게 썰고..
단근.. 새송이버섯.. 길고 굴게 채쳐서.. 한번 볶고..
맛살은.. 걍. 일정 길이로.. 길게 쪼게고..
돼지고기는.. 걍 한번. 볶고..
해서.. 기본 베이스 깔고여..
녹말가루로 만든 전병이 있으면..금상첨화지만.. 사실.. 그건 기대가 넘 큰거니..
슈퍼에 가서.... 쌈무라고..... 무.. 얇게 썰어.. 저린거 있어여.. 그거.. 하나 사셔서..
쏘스는.. 머.. 물엿에.. 겨자.. 그리고.. 기본적인.. 움.. 세콤 매콤한 맛 나게 만드시면 되고여..
이제.. 먹는 거는.. 간단하져..
쌈무에.. 각종.. 채소, 고기 등을 한두개씩 여러개를 넣어.. 돌돌 말아..
쏘스에 찍어 먹어면 되염..
일단.. 맛은.. 무난하게.. 누구나 다 즐길 수 있는 맛이고여..
저는.. 저거 먹다가. 하도 배불러.. 밥도 못먹고.. 술도.. 이슬 한병으로 끝났어여...
움... 정말. 간단하면서도. 편하면서도.. 특별하면서.. 식사정도의 포만감까지 줄 수 있는 만능 요리입니당. ^^
나중에 한번 해보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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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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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7
200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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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2
2005.08.02.
2005.08.02.
22:54
2005.08.02.
2005.08.02.
ㅋㅋㅋㅋ,
화진포에서 한번 시식하게 해 주세여~~~~~~~~~~~~~^.^
전, 지금 감자탕에 이슬 일잔.............
남은 것, 다 먹을 것 같다는...............ㅋㅋㅋㅋ
화진포에서 한번 시식하게 해 주세여~~~~~~~~~~~~~^.^
전, 지금 감자탕에 이슬 일잔.............
남은 것, 다 먹을 것 같다는...............ㅋㅋㅋㅋ
23:26
2005.08.02.
2005.08.02.
23:32
2005.08.02.
2005.08.02.
00:02
2005.08.03.
2005.08.03.
07:35
2005.08.03.
2005.08.03.
^0^ 먹음직스럽네요......쌈무...고기 먹을 때두 같이 먹으면 맛있어요.......ㅋㅋ
진리....하나 식탁이 화려찬란(각가지 야채?)하면 병이 없답니다.......ㅋㅋ
진리....하나 식탁이 화려찬란(각가지 야채?)하면 병이 없답니다.......ㅋㅋ
08:11
2005.08.03.
2005.08.03.
08:12
2005.08.03.
2005.08.03.
근데... 왜 구절판이래요?
그림에 보이는건 여덟가지... 아...밀전병까정 아홉이군요. ^^
화진포서 술안주 하믄 좋겠당~~
형수님이 안해주면 서연맘의 테러 들어갑니다.
'구절판 함 해볼까앙?" <== 어제 이랬는데... 우리모두 마루타가 되어야 할지 모름... ㅡ.ㅡ;
그림에 보이는건 여덟가지... 아...밀전병까정 아홉이군요. ^^
화진포서 술안주 하믄 좋겠당~~
형수님이 안해주면 서연맘의 테러 들어갑니다.
'구절판 함 해볼까앙?" <== 어제 이랬는데... 우리모두 마루타가 되어야 할지 모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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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3.
200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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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005.08.03.
2005.08.03.
12:40
2005.08.03.
2005.08.03.
휴가내내 외식에 위가 부담 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