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심해도 소용이 없네요.
- [서경]랭이
- 조회 수 110
- 2005.08.01. 22:41
마트에 가서 주차후..문짝 찍힐까봐 거의 사이드미러가 벽에 닿을정도로 합니다.
옆차가 까만 그랜저더군요.
문열때 완전히 열지만 않으면 찍을 수 없는 거리였구요.
쇼핑 후 차에 가니 그랜저가 나가더군요. 순간 찝찝한 마음으로 차에 가보니... 헉.
사정없이 찍어놓았네요. 이거 정말 양심없는 ㄱ ㅅ ㄲ 더군요.
이해가 않가더군요. 전 내릴때 집사람이랑 애들에게 신신당부를 합니다. 옆에 차 찍으면 안된다고..
차를 탈때 최대한 열고 탈 이유가 없는 듯 한데...어이가 없더군요.
집이 많아서 문을 최대한 열었나보다라고 집사람이 위로하지만
페인트가 떨어질 정도로 찍힌 자국이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 하더군요.
연일 올라오는 사고나 테러도 안타까웠지만 지금 제 기분도 그것만 못 하리라 여겨지지 않네요.
에휴... 보조발판을 달아야 되는건지... 그거면 다 방어되는 건가요?
옆차가 까만 그랜저더군요.
문열때 완전히 열지만 않으면 찍을 수 없는 거리였구요.
쇼핑 후 차에 가니 그랜저가 나가더군요. 순간 찝찝한 마음으로 차에 가보니... 헉.
사정없이 찍어놓았네요. 이거 정말 양심없는 ㄱ ㅅ ㄲ 더군요.
이해가 않가더군요. 전 내릴때 집사람이랑 애들에게 신신당부를 합니다. 옆에 차 찍으면 안된다고..
차를 탈때 최대한 열고 탈 이유가 없는 듯 한데...어이가 없더군요.
집이 많아서 문을 최대한 열었나보다라고 집사람이 위로하지만
페인트가 떨어질 정도로 찍힌 자국이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 하더군요.
연일 올라오는 사고나 테러도 안타까웠지만 지금 제 기분도 그것만 못 하리라 여겨지지 않네요.
에휴... 보조발판을 달아야 되는건지... 그거면 다 방어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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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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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3
2005.08.01.
2005.08.01.
09:15
2005.08.02.
2005.08.02.
보조발판 다시는 거와 상관 없이 상대방 문열고 닫음에는 긁힙니다.
자기차에 문에 보호대를 붙혀놓으면 상대방 차를 긁지 않죠..
ㅡㅡ; 위로에 말씀 올립니다.
자기차에 문에 보호대를 붙혀놓으면 상대방 차를 긁지 않죠..
ㅡㅡ; 위로에 말씀 올립니다.
09:18
2005.08.02.
2005.08.02.
10:25
2005.08.02.
2005.08.02.
10:41
2005.08.02.
2005.08.02.
좁은 지하 주차장에서 차를 빼는데 분명 그 차와의 거리가 있었건만 상대차가 일렁거리더군요.
그래서 다시 앞으로 전진 후 나가보니.... 뒤에 그 번적거리는 파이프를 달고 있더군요....
다행히 제차에는 표시가 없어서 그냥 왔는데....
망치가 있엇다면 후려 깨고 싶더군요..............(이럼 안되는데....)
상대를 배려하는 맘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