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 휴게소에 7시경에 도착해보니
  은사랑님이 1등으로 오셨구..
저,그다음으로 귀성티지,
냉온장고에 넣어온 음료를 주신 로맨틱걸님,
홀로서기님,째봉님
포비님..... 그뒤로 기억이 가물가물........
정님,호떼기님, 대한님..........
..깜장티지님...........
포커스님..........응암동 대표로 오신 말티노님..........
영석아빠님,서연압바님.....
  바쁘신 가운데 잠깐 왔다가 가신 해결사님......
산에산님,지뇽님....
짝퉁리미티지님...라이님,,
마지막으로 꽁주쟈니님....임진각으로 늦게 도착한 썬플라워님,,,
(휀님들이 마니 오셔서 오신순서와 닉이 기억이 안나네요..넘 죄송합니다...)
모두 그유명한 자유로 휴게소 라면을 드시구..
얘기꽃을 피우다가...
통일동산으로 떼빙을 출발.......(대략 25대정도..맞나요?)
그때 휴게소에 레조동호회차량들이 있었는데..
떼빙중에 자기들은 임진각 간다며  어디까지 가냐구 cb로 물어와서.......
내친김에 임진각까지 쏴씁니다....
임진각에선 영석아빠님과 은사랑님의 후원으로  시원한 캔커피를 마셨습니다...
김포대교까지 떼빙으로 와서  수원인천팀,서울팀,일산팀으로 나누어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중간에 뭐가(?) 급하셨는지 말티노님 쏜살같이 쏘시구...ㅠㅠ
  수원으로 가시는 휀님들  무사히 집에 도착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 넘 반가웠구요... 못오신 휀님들은 담엔 꼭 봅시다요...
  또 자세한 후기는 영석아빠님이 올리실 겁니다...
   참, 떼빙사진은 사진방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