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흑~~ 올 휴가 날라 갔어요....
- [서경]한가람
- 조회 수 87
- 2005.07.24. 01:12
요 근래 한 3년간 동생이 다니는 회사에서 동해안에 민박집 빌려서
직원 가족들에게 무료로 2박3일간 빌려 주어 잘 이용했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가기로 하고 회사에 휴가도 내고 준비를 다 해 놨는데
갑자기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병원 응급실에 가셨다가 저희 집으로 오셨네요....
우리 마눌님이 3남1녀중 그 1녀인지라 자기가 좀 모시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모든 계획 다~~ 취소하고 지금 집에서 선풍기 틀어 놓고 PC앞에서 죽치고 있답니다.
아니면 지금쯤 파도 소리 들으며 술에 만땅 취해서 백사장에 있을텐데............. -.-;;
그런데 정말 덥긴 엄청 덥네요..... 지금도 땀나요........ 다들 잘 주무셔요............
직원 가족들에게 무료로 2박3일간 빌려 주어 잘 이용했었는데...
올해도 그렇게 가기로 하고 회사에 휴가도 내고 준비를 다 해 놨는데
갑자기 장모님이 편찮으셔서 병원 응급실에 가셨다가 저희 집으로 오셨네요....
우리 마눌님이 3남1녀중 그 1녀인지라 자기가 좀 모시고 싶다고 강력히 주장하여
모든 계획 다~~ 취소하고 지금 집에서 선풍기 틀어 놓고 PC앞에서 죽치고 있답니다.
아니면 지금쯤 파도 소리 들으며 술에 만땅 취해서 백사장에 있을텐데............. -.-;;
그런데 정말 덥긴 엄청 덥네요..... 지금도 땀나요........ 다들 잘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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