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큐에 다녀왔습니다...
- [서경]지뇽
- 조회 수 120
- 2005.07.21. 21:11
퇴근하고 큐에 갔다가 방금 들어왔네요....
큐에 간 목적은..?
1차로 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급으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그거 제외하고 35000에 교환했습니다.
여기 사장님 말로는 4만원에는 폐유 처리비도 안떨어진다 하네요.?
안양에 있는 큐에 전부 전화해봤는데 이곳이 젤루 쌉니다....
비산점..
2차는 이번에 리콜 조치된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이건 다른 직원 안시키고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아마도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교체자가 될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업소에 부품 있다고 저녁에 오라 해서 교환 했습니다.
사장님도 처음 뜯어보신것 같은데..작업이 의외로 힘든 작업이더군요....손 여러군데 찢겼습니다...
나중에 AS 접수 하시는 사모님께 하시는 말씀이..
우리 관할에 이거 대상 또 있나..? 아니요..없어요...
다신 이거 받지 말자...넘 힘들다...ㅋㅋ 사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교체 사유는 사이드가 잘 안들어서 그런것이 아니고..버튼이 눌리면 안빠져 나올때가 있었다네요..?
그래서 교환하는거라 합니다..
그리고 이거 보증 수리 공임이 무지 적다 하네요..? 자세한 가격은 말씀 안하시지만 작업량에 비해 진짜 어이 없을 정도로 조금 나온다 합니다..
3차는 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를 접으면 운전석이 상당히 늦게 접히고 펴집니다.
그리고 펴질때 드르륵 하면서 아구 안맞는 소리가 들리길래 얘기 했더니..지금은 부품이 없고 월요일날 오후에 오라고 하더군요...그때 갈아준다 합니다.
4차는 조수석 창문 올리고 내릴 때 도로록 소리가 납니다...
이건 조용한데서 들어야 바로 들리는데...큐가 큰 대로변에 있었고 옆에서 작업하는 차량이 있어서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시더군요....아..이건 조용한데서 들으면 바로 들린다....우리 동호회 사람도 이거 때문에 레규레타 갈았다...라고 말씀 드리니까 나중에 갈라고 하시더라구요....진짜로 소리가 난다면 갈아주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새차(6200키로 주파) 뜯어서 좋을거 없으니 그냥 타다가 보증 끝날때쯤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뭐 맞는 말씀이긴 하죠....문짝 버튼 LED 한다고 한번...가죽시트 한다고 한번 뜯긴 했었는데..
차에 타자마자 음악 틀고 내릴때도 켜논 상태에서 창문 닫고 시동을 끄는 편이라...그리고 머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는것이니까요...그래서 그건 더 타다가 다음에 갈기로 했습니다.
오늘 큐에 가서 이래저래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네요....옆에서 귀찮게 계속 이것저것 물어봤죠..ㅋ
순정 엔진 오일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프리미엄 강추입니다...사실 뭐 저는 이제 오일 두번 갈았는데 두번 다 프리미엄급으로 갈았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2월에 공문 내려오자 마자 프리미엄급만 쓰는데...기존의 순정 오일이 소음이 커서 바뀐거라 하셨는데..본인이 나오자마자 본인 차에 교환하고 주행해봤다 하시더군요....시내에서는 모르겠지만 고속 뛰면 연비가 더 좋다고 합니다..소음도 물론 더 적구요.
안양 또는 근처에 거주하시는분...안양 비산점 큐 서비스 강추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큐에 간 목적은..?
1차로 엔진오일 교환..
프리미엄급으로 교환하고 왔습니다..
에어크리너를 가지고 있는게 있어서 그거 제외하고 35000에 교환했습니다.
여기 사장님 말로는 4만원에는 폐유 처리비도 안떨어진다 하네요.?
안양에 있는 큐에 전부 전화해봤는데 이곳이 젤루 쌉니다....
비산점..
2차는 이번에 리콜 조치된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이건 다른 직원 안시키고 사장님이 직접 해주셨는데...아마도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 교체자가 될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사업소에 부품 있다고 저녁에 오라 해서 교환 했습니다.
사장님도 처음 뜯어보신것 같은데..작업이 의외로 힘든 작업이더군요....손 여러군데 찢겼습니다...
나중에 AS 접수 하시는 사모님께 하시는 말씀이..
우리 관할에 이거 대상 또 있나..? 아니요..없어요...
다신 이거 받지 말자...넘 힘들다...ㅋㅋ 사장님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참..교체 사유는 사이드가 잘 안들어서 그런것이 아니고..버튼이 눌리면 안빠져 나올때가 있었다네요..?
그래서 교환하는거라 합니다..
그리고 이거 보증 수리 공임이 무지 적다 하네요..? 자세한 가격은 말씀 안하시지만 작업량에 비해 진짜 어이 없을 정도로 조금 나온다 합니다..
3차는 사이드 미러.
사이드 미러를 접으면 운전석이 상당히 늦게 접히고 펴집니다.
그리고 펴질때 드르륵 하면서 아구 안맞는 소리가 들리길래 얘기 했더니..지금은 부품이 없고 월요일날 오후에 오라고 하더군요...그때 갈아준다 합니다.
4차는 조수석 창문 올리고 내릴 때 도로록 소리가 납니다...
이건 조용한데서 들어야 바로 들리는데...큐가 큰 대로변에 있었고 옆에서 작업하는 차량이 있어서 소리가 안들린다고 하시더군요....아..이건 조용한데서 들으면 바로 들린다....우리 동호회 사람도 이거 때문에 레규레타 갈았다...라고 말씀 드리니까 나중에 갈라고 하시더라구요....진짜로 소리가 난다면 갈아주는건 아무런 문제가 안되는데..새차(6200키로 주파) 뜯어서 좋을거 없으니 그냥 타다가 보증 끝날때쯤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뭐 맞는 말씀이긴 하죠....문짝 버튼 LED 한다고 한번...가죽시트 한다고 한번 뜯긴 했었는데..
차에 타자마자 음악 틀고 내릴때도 켜논 상태에서 창문 닫고 시동을 끄는 편이라...그리고 머 운행하는데 지장이 없는것이니까요...그래서 그건 더 타다가 다음에 갈기로 했습니다.
오늘 큐에 가서 이래저래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네요....옆에서 귀찮게 계속 이것저것 물어봤죠..ㅋ
순정 엔진 오일을 고집하시는 분들은 프리미엄 강추입니다...사실 뭐 저는 이제 오일 두번 갈았는데 두번 다 프리미엄급으로 갈았습니다.
이곳 사장님은 2월에 공문 내려오자 마자 프리미엄급만 쓰는데...기존의 순정 오일이 소음이 커서 바뀐거라 하셨는데..본인이 나오자마자 본인 차에 교환하고 주행해봤다 하시더군요....시내에서는 모르겠지만 고속 뛰면 연비가 더 좋다고 합니다..소음도 물론 더 적구요.
안양 또는 근처에 거주하시는분...안양 비산점 큐 서비스 강추입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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