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난 금요일부터...
- [서경] 지뇽
- 조회 수 94
- 2005.07.11. 10:35
지난 금요일 모처럼 사무실 청소를 하느라 퇴근 시간이 40여분 늦어졌습니다..
퇴근을 하고 일산으로 가던 중 혹시나 싶어서 씨큐를 외쳤죠....
청담대교쯤 가니까 교신이 되더군요...
블루 리미티지님...이래저래 얘기 하면서 지나갔고...
소문에 의하면 전라방의 로미스퐁님이 몰래 감청을 하셨다 합니다...
금욜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무쟈게 밀리더라구요...원효 대교쯤 갔을 때인가..? 다시 씨큐가 들리더군요...
말티노님이었죠....잡음이 좀 심해서 잘 들리진 않았지만..중간중간 의사 소통은 제대로 됐습니다....
감자탕 번개 가시는 길이었답니다...
토요일은 안양 오는 길에 범운님과 잠시 교신 되고....그 중간에 신호 받아 서 있는데 루씰님 차가 앞으로 휙 지나가길래 전화해서 안부 묻고...
토욜이 할아버지 제사라서 일 도와주러 온 여친 밤에 델다 주고
참 안양과 화정을 왔다리 갔다리 힘들게도 다녔네요..ㅎㅎ
퇴근을 하고 일산으로 가던 중 혹시나 싶어서 씨큐를 외쳤죠....
청담대교쯤 가니까 교신이 되더군요...
블루 리미티지님...이래저래 얘기 하면서 지나갔고...
소문에 의하면 전라방의 로미스퐁님이 몰래 감청을 하셨다 합니다...
금욜 퇴근 시간이라 그런지 길이 무쟈게 밀리더라구요...원효 대교쯤 갔을 때인가..? 다시 씨큐가 들리더군요...
말티노님이었죠....잡음이 좀 심해서 잘 들리진 않았지만..중간중간 의사 소통은 제대로 됐습니다....
감자탕 번개 가시는 길이었답니다...
토요일은 안양 오는 길에 범운님과 잠시 교신 되고....그 중간에 신호 받아 서 있는데 루씰님 차가 앞으로 휙 지나가길래 전화해서 안부 묻고...
토욜이 할아버지 제사라서 일 도와주러 온 여친 밤에 델다 주고
참 안양과 화정을 왔다리 갔다리 힘들게도 다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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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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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1.
12:42
2005.07.11.
2005.07.11.
13:19
2005.07.11.
2005.07.11.
나이스리님은 안들리던걸요..?
참..금욜날 저녁에 화정으로 가면서....능곡 고가 지나면서....희미하게 여인네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오잉..혜진님인가 하면서 볼륨을 올리고 계속 가는데
왠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솰라솨라.....꼭 아랍어처럼 들리더군요....
말하는투로 봐서는 택시 무선으로 안내 해주는거 있자나요...꼭 그 말투인데 말소리는 솰라솰ㄹ울랄라.....
당췌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들만 나오더군요....
암호화 해서 내보내나..?
참..금욜날 저녁에 화정으로 가면서....능곡 고가 지나면서....희미하게 여인네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오잉..혜진님인가 하면서 볼륨을 올리고 계속 가는데
왠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솰라솨라.....꼭 아랍어처럼 들리더군요....
말하는투로 봐서는 택시 무선으로 안내 해주는거 있자나요...꼭 그 말투인데 말소리는 솰라솰ㄹ울랄라.....
당췌 알아 들을 수 없는 말들만 나오더군요....
암호화 해서 내보내나..?
14:23
2005.07.11.
2005.07.11.
끊여 제대로 교신을 못했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