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저녁...랑이와(뽀태티지 관태) 아가씨와 함께 고속도로타구 시댁으로 날라가다가...
천안,논산? 민자고속도로 중간 정안휴게소에서 저녁 먹을라고 내렸는디...
세상에나...티지 머리에 양갈래 곱게 달아준지 일주일도 안된 붉은 루프패드가...
한짝이 없어진 것이었습니당......ㅠ.ㅠ

밥먹자~하면서 신나게 내린 울 남편...루프패드 날라간거 확인하고는 그때부터...시무룩 짜증...
밥도 제대로 못먹고 짜증만 ㅡ.ㅡ 아가씨가 새로 삼 되지~ 이랬더니...공구기간 끝나서 못구한다고...더 짜증...
안쓰러워서 내가 어떻게든 구해준다고 혹시 아냐고~ 날아간 사람 또 있을지...^^;

아아~ 이 사태를 어찌할까요? 모두들 고속도로 루프패드 주의운전~

그나저나...그 야밤에 날아간 루프패드에 애꿎은 다른차 운전하는데 날라가서 놀래키지나 않았는지...
스포티지 망신인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