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하신 영업사원과 직접 이야기를 하셔야지요..
서비스보다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하도록 못 박아두세요

지속적인 관리가 어떤 것인지 궁금해요...
혹시 기념일 마다의 엽서 한 장 등등 의 것들은 아니겠죠? ^^

예를 들어 주세요... 네티러브님...

지속적인 관리라는 것은 출고된 차량의 이상발생시 수리보증 및 처리, 고속도로나 지방에서 사고 및 차량 이상 발생시 견인 및 수리, 믿음직한 정비센터 소개, 차량 고장시 수리 대행-정비소에 맡기고 찾아오는 걸 대행해 줌, 이후 중고차량으로 판매시 매입처리 및 대행 등의 관리를 지속적인 관리에 포함하는 것일 겁니다. (뭐.. 수도권에서 이런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긴 할까요?)

네티러브님도 영맨인가요? 지속적 관리라....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게 우리 현실이죠...

지속적인 관리를 자동차 영업사원을 통해서 하나요??
몰랐네요....

저두 차사는것이 첨이라 아무것도 요청하지 않았고.. 그분도 아무말 않더라구요..
그런데 저희회사 동료가 다른건 몰라도 썬팅만 좋은걸로 해달라고 하면 될꺼다라고 하여 말씀드렸더니...
별로 내켜하시지 않는듯한 통화를 했었답니다.
ㅠㅠ

돈으로 달라고 하세요. 즉 할인을 최대한 받으세요.
우리나라 영맨은 보험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님의 차가 초기에 고장을 일으켜도 문제이고 한 일년후에 문제를 일으켜도 문제입니다.
초기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마 그 때 차판 영맨있지만
영맨이 할 수 있는 일은 정비소 연결해주는 거 외에는 없어요.(영맨은 수리맨이 아닙니다.~~~)
그리고 한 1년쯤 후에 문제가 발생하면?? 아마 그 땐 영맨이 없을 겁니다. (제 경험)

최대한 할인을 받으세요. 물론 생산 초기에 인기 제품이라 "안팔지 뭐.." 할지도 모르지만
여러군데 돌아다니며 가장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영맨을 잡고
더 네고 하세요.
충분히 가능합니다.
허접쓰레기(썬팅, 청소도구, 발판, 후사경 등등)는 아예 받지 마세요.
전부 중국산(1~2만원)에 썬팅의 경우 바로 후회합니다. 이마트등에서 따로 구입하세요. 더 좋습니다.
일단 함 후려쳐 보세요.

잘못된 썬팅은 돈 더주고 떼어내야 합니다.
직접 손으로 제거하려면 일요일 하루는 버려야 합니다.

제가 이런 글을 적으면 영맨들께서 흥분하시겠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제가 한말이 틀렸는지 반성함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