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게임에 빠지진 마세요...게임에 빠져 인생 망친 사람들 봤습니다 ㅋ

헬게이트런던 잼있다고 하던데.
근데 가격이....
싱글미션도 있지 않나요?
싱글있다면 한번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 대학졸업하고 잠깐 놀고 있을 때쯤
스타와 디아, 포트리스 이 3가지 게임이 엄청난 유행이 되었었죠... ^^
3가지 게임을 다 했었지만 그 중에 디아블로2 게임에 잠깐 빠져서
한 달 정도를 게임방에서 살았던 적이 있었더랬습니당! ^^
거의 폐인생활... 저녁 10시쯤에 5천원 정액끊고 아침까지 게임을 하고 아침에 겜방에서 나와
집에가서 자다가 오후에 할 일 하고 다시 저녁 10시되면 겜방으로 출근... ㅋㅋ
친구 2명 더 꼬셔서 디아블로2 파티 맺어서 어찌나 열심히 했었던지~ ㅋ
암튼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그렇게 하라고 해도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따라주질 않더라구요! ^^
그냥 틈나는대로 하는거지요~ ㅋ

게임은 오락실 게임밖에 할줄 모른다는..^^

사실 국내 온라인 게임의 활성화에 불을 당겼던 건 디아블로 1이었죠. 94년이었던가요.. 미국에서 처음 발매되었을 때 간신히 구해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즐겼던 게임이었죠. 한국에 발매되기 한참 전이었는데도 온라인 상에서 꽤 많은 한국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