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는요...요즘 커먼레일차량들하고 같습니다...tci 터보차져인터쿨러 방식을 사용한 터보엔진이라기보다 터보차져가달려있죠...터보챠져란 배기가스의 힘을 다시한번 엔진출력에 이용하는것이죠,,,,그래서 약간의 출력증강과 배기가스 감소로 이어지죠,,,인터쿨러가 기존차들과틀리게 라디에이터앞에붙어있다고하더라고요,,,터보엔진은 아니고요 정확히말하면 커먼레일 디젤이죠...crdi란 커먼레일 다이렉트 인젝션으로 커먼레일에 저장된연료를 연소실에 직분사 방식으로 분사함으로써....연비향상과 출력,,배기가스를 감소시키는 엔진형태입니다....인터쿨러 에어덕트는 라디에이터쪽으로 연결되있고요,,,

아참 티지의 터보챠져는 기계식으로....상시터보입니다....터보가 시동과동시에 상시 작용하죠....싼타페나..트라제에 사용되는 vgt란 가변전자제어터보차져로요...속도에따라 터보용량이 다르게작용하죠...그로인해 vgt차량의 출력이 약간더높은것이고요...하지만 고장이 기계식 터보차져보다 잦다는게 문제라면 문제이구요..갠적으론 기계식터보를 더좋아합니다.....

흠 커먼레일님 답변 예술입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디젤엔진은 기본이 터보 인터쿨링입니다.
거기에 CRDi까지 장착되었고 조그 더 나아가서 터보기능이 향상된 VGT방식까지 있습니다.

쉽게말하면 요즘 디젤차는 전부 터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요즘은 인터쿨링을 위한 덕트가 프론트 어헤드(Front Ahead)방식입니다.
즉, 일명 콧구멍이라고 불리우는 보닛 위의 구멍으로 바람을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범퍼쪽에 뚫려있는 구멍을 통해서 바람을 받아들이는 것이죠.

콧구멍 없어도 요새 디젤은 전부 터보입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운전병 (운전조교)출신이라 차에 대해 좀 안다고 했는데..
이제는 완전 구닥다리 상식에다가.. 이제는 되려 모르는만 못한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_-;

자세한 답변 감사드리구요..많은 공부 됐습니다.

요즘 디젤엔진사용 SUV OR RV 차종에 사용되는 시스템이구요
커먼레일 : 바람소리 님이 얘기한신대로 기존디젤엔진에 CRDI ( 요즘은 엔진커버에 가려서 안보이죠^)를 추가 시켰구요
터보차져&인터쿨러시스템은요
외부공기 => 에어덕트 => 에어크리너 => 터보차져( 고압 고온) => 인터쿨러(고압 저온냉각) => 엔진
위와 같이 통과하면서 디젤엔진 특유의 소리가 납니다. 예전 디젤차 본네트에 흡기구가 있는것은 소리가 덜나지만
범퍼쪽에 인터쿨러가 달린 차종은 흡기 기류음(공기통과음)이 기본적으로 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