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티지의 상태가 너무 좋지않아 차를 맡겼습니다.
저의 티지를 작업 하는데
일요일 저녁에 맡기구... 목요일 점심때 찾았습니다...

저의 티지에 작업한 내용은...
먼저 판금과 도색 가니쉬 교체, 14군데 덴트, 그리고 광택과 글라스코팅...

그래서 대차을 받았습니다...
폭스바겐 파싸드...
차량 상태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포니 수준...ㅋㅋ. 형!! 미안...
그래도 처음 몰아보는 수입차!!!

일단 차을 받고... 집으로 오늘길... 기름이 없더군요!!
당당하게... 주유소 입장!!
주유소 직원이... 주유구 열어주세요!!
헐~~ 그런데... 주유구 버튼이...?? 어딘갔는지? 찾을수 없었습니다...ㅠㅠ
한 참을 찾으면서... 이 차는 주유구 버튼이....없나봐요!! 하고 얘기하는 순간...
주유소 직원이
열렸습니다...
잉~~ 어찌 열었지??? 일단 열었다 하니... 그냥 모른척!!

집에 와서... 차를 살펴보니... 주유구 한쪽을 누르면... 반대편이... 튀어나오는...
이 헐탈함~~~~

P.S : 트렁크도 열지 못해서 무지 당황 했었다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