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직원 월례회가 있어서 돌아와보니 공구한 핸들이 와있네요.부피가 상당이 커서 핸들이 아니줄 알았습니다.
바로 가까운Q에가서 핸들교체 했는데 메뉴얼 보다는 복잡한 느낌이었습니다. 밧데리 선 떼고 핸들떼고 뒷커버 떼고   다시 부착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는데 혼자 할수는 있겠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 될듯 하네요.그립감 최고 순정핸들 보다는 작은 느낌이 드네요 가입하고 처음 공구했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그런데 공임을 3만원을 부르네요. 1만5천원 정도면 한다는데 너무 비싸지 않냐고 했더니 2만원에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은 일부러 돌아서 핸들 그립감을 느끼면서 돌아왔습니다.기름값이 많이 올라는데 기름값 전혀 아깝지 않네요.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