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7일 ECU업글을 하고나서  주행학습을 다시해야한다기에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업글전과의 비교를 말씀드리자면
엑셀의 감이 부드러웠는데, 뻑뻑해졌도 고주파음은 조금났었는데, 없었졌고,소음은조금크졌으나 ,힘이있는것같고
킥다운이 심했는데 ,없어졌습니다. 하루주행거리가 100K인점을 십분발휘하여 학습에 열중하는중입니다.
항시 과천시남태령고개를 올라가는데 업글전에는 4단으로올라가다 조금힘이부치면 3단으로 킥다운이되었는데 업글후엔
3단으로 힘차게올라가네요.남태령고개 고개경사가조금있습니다만 90K이상의속도를 보여주고있어 힘은 더좋아진듯합니다.
엑셀의 강도가 강해져 추월할때는 업글전보다 치고나가는 힘이있습니다. 길들이기 학습에 엑셀을 업글전보다 꾹꾹
밞아주고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제로백을하면 업글전보다는 조금늦습니다마는 힘은남아있는듯해서 학습을 잘하면
잘나갈것같습니다. 어제는 140K주행중 추월할일이있어서 엑셀에 힘을주니 뻗어나가는힘이 업글전보다 좋습니다.
다만 소음이 업글전보다 조금크진게 느껴집니다. 투싼의 업글내용도 진동은없어졌으나 소음이크졌다는얘기를
들은적있습니다만.아마 연료분사량이 재세팅된듯합니다. 다만, 기아변수가 조금늦은감이있는건지 아님 엑셀의 감이
단단하여 밞는대비 기아변수가늦는건지는 세월의 감으로 잡아야겠네요. 이제부터는 길들이기 학습에 충실하여
주행거리가 7천후반이지만 2-3만키로에서는 더욱더 잘나갈수있게 주인의 노력에 달렸겠죠. 저는 업글전은 잊겠습니다.
어떻다,못하다는말은 안하겠습니다.좀더 발전되어 설계되었겠죠. 학습을 열심히하여 모범생됩시다. 항시좋은쪽으로
생각하는 마음으로 티지에게 정성을....  참 ! 아침냉간시 시동걸고 히터틀고 라이타세우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