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안2가 맞는거구요 냉각수를 원액으로? 라는말은 무슨말이죠? 물과 비율맞춰서 넣으면되구요

대안 3에서의 필터는 별도로 나중에 달아도 됩니다. 일단 이번년도 만 따스히 나면 되니까요

코어를 교체해도 또 금방막히는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런데 수압으로 뚫으면 또막힐 확률이더많습니다

그리고 냉각수를 바뀐 핑크색으로 바꾸려고하면 한번에 안바뀝니다 보조탱크에는 핑크로 되있어도

결국 기존에 냉각라인에 있던거 하고 섞이게됩니다 그래서 최소2번은 갈아줘야 핑크색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순환식과 히터코어 교체 순서에대해서는.. 순서를 바꾼다고 아주큰일은 일어나지않지만

먼저 히터코어를 바꾸고 순환하면 그불순물이 히터코어 에 또끼죠...그래서 일단 순환으로해서

세척하고, 새히터코어를 장착해야 불순물이 최대한 없는것이죠

써머스텟은 아주중요하니까 교체한지 뭐 1년이렇게 안된이상 교체 해야하구요

지금상태면은 라디에이터 호스도 바꿔주는게 맞습니다. 나중에 호스내에 더러운것때문에

냉각라인이 안좋아집니다... 

핑크색으로 해도되지만, 보통 보조통과 라디에이터 캡이있는경우의

차량에서 녹색부동액쓰다가 붉은색쓰면 한번갈고나면 보조통에는 붉은색이고 라디에이터 캡을 열어보면

엔진내부에 있던게 있어서 초록색입니다.. 아이러니하죠... 두번 갈아주면 돈도 더들어가니..

분홍색으로 하려면 최소 2번정도 는 갈아줘야 하구요 아니면 초록색 사가면 한번이면 되죠.

냉각수 필터 다세요. 다시는 막힐일 앖어요 ㅋㄷ 

제가 오늘 작업2번 고압수로 뚫었는데15개 주었습ㄴㅣ다 좀 비싼감이있네요...

라지에타 배관은 어차피 교체 시기가 다 돼서 같이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제 경우는 배관 상태가 다 삭아서 에어컨이나 히터에 외기가 섞여 실내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했고

특히 겨울에 고속 주행을 하면 할수록 외기가 계속 유입돼 무릎쪽이 시려웠는데 

라지에타 배관 상태 때문인줄은 까맣게 모르고 그냥 탔습니다. 

그러다 전조등 전구가 나가서 교체하려고 카센타 갔는데 작업을 하려면 라지에타 배관을 건드릴 수

밖에 없고 정비기사도 이를 몰랐던지 배관을 건드려 박살나고 말았죠. 

그래서 카센터 측에서 공임 무상으로 하고 부품비만 제가 부담하는 조건으로 하고 교체했습니다. 

배관 교체 하고 나니 에어컨이든 히터든 틀면 바로 엄청 시원해지거나 따뜻해지더군요.

그 때 라지에타 배관도 영구적이 아니고 쓰다보면 삭아 떨어지니 예방정비 해야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