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기야 베이지 투톤이 이쁩니다.
하지만 이쁘다는 느낌은 잠시뿐.
3개월이 지나면서 탈때마다 짜증이 나실껍니다.
더러워서...^^;

닦으면 된다??? 잘 안될껍니다...^^
이게 재질이 편평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엠보싱이라..
사이사이에 때가끼죠...잘 지워지지도 않고...

저 역시 베이지 투톤볼때마다 갈등하지만 이내 예전 기억을 되살리곤 블랙으로 마음 다잡아먹습니다.
^^;

전 나이가 20대 초반인데도.. 왠지 메탈에는 정이 안가요.. 그냥 우드가 고급스러운것 같아서.. 그리고..베이지는.. 때가 진짜 너무 많이 타서.. 나중에 후회해요.. 옷에서 묻어나는 때가 장난이 아니걸랑요.. 그래서 검정 시트에 우드 하고 싶은데... 어울릴지는..왠지 안어울릴것 같은데.. 그렇게 할것 같아요.. 그레이에 우드는 이쁜데.. 내장 그레이가 없다는 것이..참 아쉬워용~~

바람소리님의 말씀이 정답
베이지색 3개월까지 못가고 전1개월이면
핸들부터 시작해서 아래부분 장난 아닙니다
엄청 부지런한분들도 타시다보면 닦는거 포기하시죠 ㅎㅎ
내장 베이지 관리하느니 외장 검둥이색 관리하는게 더 편할껄요 ㅎ

그리고 하나님 제생각인데요 검은색상에 우드도 잘어울릴껄요
검은색에 우드로 가세요

시대적인 장단점도 있답니다..
요즘은 거의가 베이지칼라로 많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단 그렇게 많이 지저분하지도 않구요...물론 세세한 땟자국은 남을수 있지만...
스포티지는 어느색을 맟추어도 다 예쁠듯 합니다...회사에서 권장하는것은 나름대로 외장색 대비
균형이 맞아지니까..유도를 하겠죠...
현명하게 선택하세요^^*

솔직히 차를 더럽게 타는 편이라, 때타는게 제일 고민인데,
베이지가 그렇게 때가 많이 타는가요?

제 와이프가 소나타 베이지 내장인데 좀 게은른(?) 편이라 청소도 별로 안했는데도 8개월이 지났지만 그리 땟 자국 때문에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니던데요... 뭐 사람마다 느낀는 차이는 있겠지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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