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성이 있는 물건이라 그런지 하루하고 반나절 지났는데 120개 중에 여섯개 남았군요.. ^-^
담주는 즐겁게 장착만 하고 열심히 사진찍어 올리고..ㅋㅋ

예전에는 "어디서 봐도 딱 보면 내차 인걸 알수 있도록" 꾸미는게 목표라,
최대한 지저분하지 않으면서도 특징 있게 꾸미는 걸 좋아 했었는데요..
(오죽하면 시내 돌아댕긴 담날에 주변 사람들이 "너 어디 갔었지?" "거긴 왜갔냐?" 할 정도였다는..사생활 다 드러남;;)

뉴스퐁이 구입하면서는 과거의 전례-_-를 들어 이젠 최대한 순정틱하게 티 안내게 댕기려고 했었습니다...만;;
하나 둘 씩 늘어가는 부착물-_-들을 보면 제버릇 Dog 못준다는 말이 생각 나는군요..ㅋㅋ -_-;

이제는 뭘 달더라도 최대한 깔끔 컨셉으로 달려고 합니다만.. 몇년 후에 제 차를 돌아 봤을 때 지금하고 얼마나 많이
바뀌었을지는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