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횐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몇 자 적습니다.

제 티지가 지금 마이 아픕니다 ㅡㅡ;;

출고후 엔진오일 누수로 이리저리 정비를 받았습니다.

처음엔 미션가스켓이 문제라 하여 미션을 내리고 작업을 하였으며 엔진헤드 리데나쪽이 문제라며

작업을 하였고 그것도 모자라 멀쩡한 엔진헤드를 교체 하기까지 이르렀습니다.

물론 누수부위는 그 곳이 아니라 EGR 밸브 였습니다.

현재 누유는 없습니다.그 밸브가 원이 이었던 거지요.

그런데 헤드를 교체 하고 문제가 발생 하였습니다.

엔진오일이 자연소비가 됩니다.요즘 냉각수 문제가 있는데 제 티지는 엔진오일이 줍니다.

오일 교체시 F에 맞추면 5000KM 주행후엔 L 까지 내려 옵니다.이러한 증상은 누유가 있던때도 없었습니다.

현재 오일 교체후 사업소에서 위치 확인후 추척관찰중 입니다.어제 확인해 보니 또 줄어들었네요...

만일 회원 여러분들 이라면 엔진을 열어서(?) 원인 파악을 한 연후에 수리를 한다.

아니면 처음부터 엔진앗세이로 교체를 요구 한다.

어떤 결정을 하실런지요....

짜증이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