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져오시는게 좋습니다...나중에 혹시 팔때를 위해서..ㅡ..ㅡ..
2. 한통으로...대충 뿌리면..앞,뒤 다 뿌릴수 있습니다...허나 스프레이방식은 셀프세차장가서 고압으로 몇번때리면 벗겨집니다..
3. 브레이크액도 기계로 미션오일 순환시키듯이 순환시키는 기계가 있습니다..이걸로하면 어느정도 안심이 되긴하나..
위와 같은방법으로...기존껄 많이 빼내고, 새로운걸 많이 투입하는방법도 좋습니다..
4. 에어빼기를 하신후엔 스캐너로도 에어빼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abs차량은 스캐너로 에어빼기가 있습니다..

저도 브레이크 오일부분에 있어서 좀 의문이긴한데요... 한통으로는 다 안되신다고 말씀들하셔서요... 이번기회에 브레이크 오일까지 깔끔하게 교체하려고 하는것인데.. 한통으로 기존 썩은 오일을 다 빼내고 보충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타이밍도 할 예정인데요.. 타이밍시 부동액도 항목에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완전 교체가 아닌 그냥 보충만 하는건가요????

뭐 기술자분들이니 믿고 맏겨야 하겠지만요..사실 3번은 저도 의구심이 생겼습니다..넣은양이나 빼낸양이나 줏어들은 상식들과는 좀 다르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1. 오래타신 브레이크라면...구지 가져올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
저는 라이닝도 그렇고...디스크로터도 소모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요..
2. 타이어 교체할때 도색을 하긴 했는데 대충 뿌리니 한통을 다 안쓰더라구요...
개인이 하는것 처럼 꼼꼼하게 토치로 구워가며 뿌리고 또뿌리고 하진 않더군요..대충하면..
앞뒤 다하는데 스프레이 하나로도 가능할듯..-_-
3. 어느분은 한통이 더 들어간다 하는데..저는 조금 남기시더라구요..전부 DOT4 로 되면 좋겠다 생각하는데..
오로지 기계만 쓰지 않고 에어 빠지는거 보면서 하시기에..그냥 믿고 했네요..

1. 나중에 차 파실때 투피 그대로 넣어서 파실거면 필요가 없습니다.
허나, 나중에 구하려면 돈을 주고 사야하는 경우가 생김니다.

그래서 저는 오래되었던 아니던 가지고 있습니다.
캘리퍼는 오래되었다는 개념이 없는 부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주물바디만 멀쩡하면
다시 재생해서 쓰는데 지장이 없으니까요.

2.스프레이식으로 뿌리는건 토치로 굽고 히팅건으로 열처리 한다고 해도
벗겨지거나 녹아내림니다. 캘리퍼 다 분해해서 분체도장 하지 않는 이상,
혹은 캘리퍼 전용 도료로 도색하지 않는 이상 시간지나면 벗겨지는 현상이
대부분 일어남니다..

일반 락카로 하셔도 마찬가지로 프라이머칠 까지 해가며
정석으로 하지 않는 이상 내구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지요.

3.브레이크 오일은 2통이 들어가는게 맞습니다 1통하고 조금 더 필요합니다.
순정 오일 상태에서 캘리퍼 교환하고 순정오일 다 빼지 않은 상태에서
다른 오일로 밀어넣으니 1통만 소모되거나 혹은 남는겁니다.

그런작업 방식은 오일 교환을 했다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일 교환은 기존 오일을 다 빼내고. 앞.뒤.라인을 다 빼내는 작업과 동시에
밀어내기 방식으로 라인을 플러싱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후에 새 오일을 주입하는게 정석입니다..
기존오일과.새 오일이 섞이면 좋은 것 보다 나쁜 것이 더 많겠지요...

의견 감사합니다.
1. 부품은 저에겐 소용이 없을 듯 하네요. 예전 사고처리 후 멀쩡한게 있어서 달라고 해서 가지고 있는데 영 짐스럽네요.
2. 캘리퍼 도색은 공구때 신청해서 장착하게 된 것인데, 보이는 부분은 도색이 되어 있고, 보이지 않는 뒷부분은 은색으로 칠해져 있어서요. 다른 회원님들도 같은 캘리퍼 도색이 되어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3. 브레이크 오일 교환 방식에 관한 건은 그냥 믿고 맡기는 편이 좋을 듯 하네요. 물론 문제가 발생하면 AS는 확실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