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경고가 먹혀 들었는지....
다행히 어제 모듬공구때 필요한것 다 구매 했슴돠...ㅋㅋ  ^^
많은 성원을 아끼지 안ㅇ아주신 여러 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구여...  누구보다 네티리브님께 다시한번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좀 귀찮게 해드렸걸랑여..  ^^
금요일 정도 도착한다 했으니 이번 주말이 또 바쁠듯...  ^^  정리함이니.. 타올이니..매트...  울 티지에 하나하나 꾸밀생각하니... 밀려오던 카드결제일의 압박감에 하루하루가 심난했는디..  활력이 되네여..ㅋㅋㅋ  ^^

얼마전 엔진 오일을 갈았씨유..  동네 Q에서..  ^^ 3,000Km을 탔걸랑여..  ^^일단 아찌 말만 믿고 좋은거라 하여..  75,000원에 갈았슴돠.. ^^
뭔통인지 퐁퐁통만한것 다섯통을 가져오시더니....오일을 다 빼시고는 다섯통을 다 부시더군여...
그냥 그거 다섯통 부으면 끝이냐고 물으니 그렇다 하시네여..  ^^
제가 좀 둔한편이라..  ^^  차가 좀 조용한듯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씨유.. 뭔 필터랑 이것저것 에어콘 필터라는것까지 다 가시던데... 이것 저것 갈아주시니까 일단 좋더라구여...ㅋㅋㅋ  새건 뭐든 다 좋아여...ㅋㅋㅋ
아찌도 친절했고...  ^^

글구 이제 세차는 손세차만 할랍니다..^^  셀프할때는 물만 뿌리던지.. 거품솔하다가 잔 기스 다 났씨유... 다른덴 그렇다 치고.. 본넷앞부분에 5Cm가량의 기스인디...  잘 보면 보이는것이긴 하지만 손톱으로 살짝지나쳐보면 걸리는 느낌이 나는게.. 맘이 타네여...  ^^  그래서 이젠 손세차만 할라 합니다..  ^^

힘들게 장만한만큼..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네여...^^ 윗집에어컨에서 떨어지는 물도 신경이 쓰여 주차구역 외에다 했습니다..  그 에어컨 물이 얼룩이 지더라구여...  잘 지워 지지도 앟고..찌든때처럼..  ^^  지울수 있는 뭐 좋은 방법 없나여?? 세차장 아찌가 식초를 써보라 하던디..  ^^

암튼.. 하고자 하는 얘기가 갑자기 많네여..  독수리 타법이라 회사에서 쓰자니 넘 오래 잡아먹고...^^
안운들 하시구여..  더위에 건강 조심 하셔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