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경보기의 잡다한 기능은 각설하겠습니다...ㅋ

저희 스퐁이가 경보기를 장착하는 경우는 뭐 예열 , 후열 목적으로 쓰는게 대다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지카에대해서 직접 사용기를 위주로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7월에 20장 주고 장착하였구요.

이지도어락 <<< 이거 안씁니다. 뭐 두들겨서 문여는 걸로는 알고있는데 쓸줄도 모르고 쓴적없습니다.

제가 사용하는건 문열기,시동on,off 밖에 없습니다.  경보기 기능많음 좋겠지만 별로 사용안한다는 겁니다.

뭐 예약시동도 있고 잡기능있던데 경보기 예,후열,경계 모드만 잘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한가지 말씀드리면 경보기구입하면 가죽비스므리한 케이스 주는데요...

이거 끼면 좌측에 버튼이 3개있는데 드릅게 안눌러진다는;;;

그리고 오늘 원격시동거는데 이것도 겨울타는지 렉(?)이 걸려서 건전지를 뺏다가 다시 끼니까 정상작동 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단점  : 원격시동걸면 몇초 딜레이후에 시동이 걸리고 시동이 걸렸다는 신호를 보내는

데요 이지카의 경우 경보음이 3번 울립니다. 근데 그 3번이 다 울리고 나서야 문이 열립니다.

문여는 버튼 누르고 시동걸면 문다시 닫히구요. 시동걸때 경보음 보내주는 3회의 알람음의 시간 기다리기가 좀 짜증

나긴합니다.  3번 다 울릴때까지 문앞에서 기다려야 되는 짜증...

그리고 경계모드는 좀 충실합니다. 경보기 장착하고 키 꽂아서 문여시면 온동네 주민들 다 깨울겁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