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24일(토)
어제 받은 사이드리피터  토욜 오후 작업했습니당..쌩고생~~^^;;
릴레이 배선작업은 전문가 다이후기보고 할려고 오후에 물품들고 지하주차장 내려갔더랬슴당..
사진출력이 구찮아서 노트북들고 가서 보면서 시작했죠..

문짝뜯고 기존사이드미러 뜯고 공구커버 교체를 시작했는데...아차! 핀배선 메모를 못해둔것이었습니다..(도전분들두 뜯는데 신경팔지 말고 꼬~~옥! 메모하세요~~~)
메모는 해뒀는데..이게 당췌 방향감이 안오더라구욤..ㅠㅠ..미러 방향조절은 겨우 찾았는데...접이가 안되는거였슴다~~~

헐..핀배선 열나게 바꿔봤는데...안되더라구욤....좌절직전....
아무래도 조립할때 기존차체 배선 빠져나오곳..접이가 되는 면이죠~~이게 쬐금 안맞더라구욤..
그래서 요리보고 조리보고 하니 첫부분이 기존커버보다 살짝 튀어나와서 걸리더라구욤...
마지막심정으로 칼로 살~짝 깍아내고 시운전 해보니 ..요게 접히더라구욤..
살았다~~했죠^^..

배선은 엄두가 안나서 말아서 문짝속에 있구요...
배선하기전에는 도로나가도 무늬만 ~~~~불빛은 안들어오는~~~헤헤..

한쪽해놓고 나니 진이 다 빠져서 왼쪽문짝 어쩔까 하다가 ~~~
낼 지나면 또 까먹을꺼 같아서 담배한대 피고 힘내서 붙었죠~~
요것은 절반에 절반 시간만에 후딱~~

저녁도 못먹고 돌아가시겠더라구요...

손잡이 다이할때도 오피러스 혼 다이할때도 느꼈지만~~~

처음이므로 쌩고생은 필수더군요~~~

운좋게 재수좋음 쉽게 끝나는데...막히니깐 이건모 대책이 무대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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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날씨가 맑아서 오늘은 야외에서 ..어젠 지하주차장서 어두워서 후레쉬 켜면서 작업했더랬습니당..

미등릴레이 신청했었는데요...막상 릴레이의 잔고장(??) 생각해서 릴레이 배선은 포기했구요..

그래서 젤 쉽게 생각한게(제수준!!^^;;) 깜빡이는 휀더에서 그냥 따오고

사이드리피터 언더램프를 미등 배선에서 따오기로 생각하고 작업했지요..원래 도어커티쉬램프 배선에서 따와서 문열때마다 언더램프에 불이 들어오게 되어있더랬습니당..

미등 배선은 다이자료에 문짝 뜯어보면 미등 + - 선이 보입니다...운전석쪽은 주황바탕에 노란색줄(+) 검정(-) 보조석도 마찬가지구욤...

언더램프 배선을 미등선으로 연결해서 문열때마다 잠깐 보이는것보단 미등켰을때 계속 보이는게 낫겠더라구욤..

미등 릴레이 못달아서 차선책이지만...언더램프 고장나면 ~~그냥 타면 되죠뭐~~~깜빡이만 되면 되는거라 생각하니깐요...

배선위해서 다시 문짝뜯고 배선 테이핑 하다보니..이게 시간 마니 잡아 먹더라구욤...

2시반 걸렸네요..선연결하는것치곤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그늘에서 시작했는데 양지에서 따갑게 햇빛받음서 마쳤다는..ㅜㅜ..

낮에 작업해서 밤에 불빛을 보고 싶은데...그냥 낼 야근하면서 보게 되겠죠~~

참..그리고 기존 휀더에 있는 사이드 램프는 사용하면 안되는걸루 알고 있는데요..그래서 이번 공구때 대신 전구를 빼고 막도록 공구물품에 옵션으로 포함되어있는(??) 이름은 잘..ㅎㅎ..

그래서 기존 휀더에 있는 깜빡이 제거를 할려면 그냥 전구만 빼버리면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