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키 자동차에서 신환경 승용차 「트윈」을1월22일부터 일본내 출시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일반 가솔린 모델은 2002년 데뷔. 2006년형 나오면서 하이브리드 적용이라고 하는게 정확하겠네요)


우선 모습을 보자면 생기다가 좌절한 디자인이라 그냥 패스'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몇가지 주목할 부분이 있어 소개해 봅니다.

「트윈」은 4륜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차와 660cc의 가솔린엔진 탑재했으며
운전석·조수석의 2개의 시트 밖에 없는 경승용차입니다.
아마도 일본산 4륜차로서는 최소 사이즈의 차체를 채용하면서 2개의 시트로 한 것으로 ,
실내는 넓고 실용적으로 살리면서 하이브리드 차 연비34km/리터의 초저연비와 가솔린차 저가격 49만엔의 뛰어난 경제성도 실현시켰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가격은 올라가겠지만, 가솔린 모델의 기본 가격은 무척 저렴하다는 것이죠 하이브리드 연비는 살인적인 매력이고..]

컴팩트 사이즈로 자원 절약이 특징이며 경자동차중에서도 , 한층 사회와 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한 신형차로 주된 특장은 이하와 같습니다.
[노란색으로 도색하면 붕붕님이 침 흘리는 붕붕카 되겠습니다 . - . -; ]

● 경자동차로서 처음으로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 탑재차를 판매
● 운전성을 적극 고려된 뛰어난 컴팩트 차체
● 컨셉 카를 재현한 멋진 외관 디자인
· 1999년의 도쿄 모터쇼에 출품해 호평을 얻은 컨셉 카 「Pu-3코뮤타」의 기본 디자인을 살려 , 시판차에 재현한 것으로 알고 있음.  
● 환경에의 배려
●목표 판매 대수(월간)　　「트윈」　　　　200대    <---   이점은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국내 시장은 세계시장의 전초전이라는거죠..
●일본내 소매가격(소비세 비포함)
상품명 문 파워트레인 기종명 구동·변속기 가 격 (단위·엔)
트윈 2문 하이브리드(hybrid) 시스템 하이브리드(hybrid) A  2WD·4AT  1, 290, 000
하이브리드(hybrid) B  2WD·4AT 1, 390, 000
가솔린엔진 가솔린 A  2WD·5MT  490, 000
가솔린 B  2WD·3AT  840, 000

「하이브리드(hybrid) B」는 메이커 옵션：에어콘 , 파워 스티어링 , 파워 도어록 , 리모트 핸드 세트 , 풀 휠 캡을 장착.  
· 4륜 ABS는 표준 장비.  
· 하이브리드 차는 아이들링 스톱 기구부.  
※ 하이브리드 차의 「하이브리드(hybrid) A」(129만엔) 은3달부터 수주 생산하고
「하이브리드(hybrid) B」(139만엔) 은 1월22일부터의 발매입니다.  

- 하이브리드 가격은 왜이리 비싸냐?  라고 생각하실 분은 아직은 원가절감에 한계가 있답니다.
국내에서도 클릭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장에 내놓으면 1천만원 이하인 가솔린 모델에 비해 가격은
그랜져 TG 값으로 껑충 뛰게 됩니다.

하이브리드 엔진기술의 중요한 포인트는 만들 기술이 없다. 가 아닌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을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는거죠.

사진보고 티코랑 닮았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신지 모르겠지만,
닛산 티아나 모델을 르노삼성에서 OEM 수준으로 만들어 SM 시리즈로 출시하듯
과거 대우자동차의 티코는 바로 스즈키 구형 경차모델을 그대로 조립생산하던 모델이였습니다. (당연히 티코 느낌나죠 -_-)

요즘은 스즈키와 GM(제너럴모터스) 지분 관계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모르지만,
GM대우에서 조립생산할 가능성 없잖게 존재한다는 것이고 하이브리드 기술이 취약한 미국업체에다가
경차나 소형차 생산능력에 한계가 있는 GM 의 경우 GM대우에 소형 경차. 그리고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 시킨다면
수년뒤 1순위로 떠오를 가능성이 있는 모델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