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3D바닥매트의 제작이 완료 되어 권장 장착매뉴얼을 올립니다.

사진으로 충분한 설명이 되어야 하고 눈높이를 최대한 낮춰 여성운전자들도

쉽게 작업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사진이 많아서 예상보다 올리는데 지연 되었네요.

나중에 게시물 하나로 편집을 하겠지만, 우선 분리해서 올리오니 운전석과 조수석은 한두번씩 훑어 읽어보시면

제작자의 의도에 맞게 최대한 깔끔한 장착이 가능하실겁니다.

내용 길더라도 모두 봐주셔요. ^^*

박스를 제거하면 비닐이 나옵니다.  구성품을 확인해주십시요.

운전석/조수석/2열용으로 나뉘어집니다.

2열 매트의 경우 길이(부피)상 접어져 있습니다. 반듯하게 일단 펴서 2열에 올려놔 주십시요.

1. 먼저 운전석부터 장착을 시작합니다.

의자를 뒤로 최대한 제껴주십시요.  (이런 것도 설명해야 하냐고 물으실지 모르지만, 

100명중 1~2명이라도 불편하게 작업하실지 모르니 기본적인 것부터 안내해 드립니다) ^-^

공간이 확보 되었으면 매트를 앞쪽부터 밀어 넣습니다. (앰블럼 없는 방향입니다)

앰블럼 윗쪽부터 손으로 눌러줍니다.

반대쪽도 눌러줍니다. 테두리(모서리)가 아닌 손이 위치한 넓은 면을 눌러 주십시요.

순정 섬유재질의 매트와 달리 엠보홀이 한개만 있습니다. (반대쪽은 곡면 돌출 처리)

이건 제 차량도 그렇지만, 뉴스포티지 매트 고정 돌출 고리가 이탈하거나 없는 경우도 있는데

대략 기준점이다 생각하시고 올리시면 됩니다. (끼우지 않아도 관계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손으로 살살 만져주시면 됩니다. 

운전석 왼발 지지대 쪽은 곡면 처리가 두번 이루어집니다. 

완전하게 딱딱한 하드타입이 아니고서는 곡면매트가 대상을 약간 여유를 두고 둘러지게 됩니다.  

문의 있었던 주유구 레버 부분입니다.

3D 매트는 기본적으로 섬유재질이나 알루미늄 매트와 달리 평면이 아닌 입체적으로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3D 안경 끼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기존 매트보다는 입체적인 설계라 보시면 되겠구요.

근래 출시 되는 차량들은 대부분 도어 내측에 주유구 레버가 위치 하지만, 뉴스포티지의 경우 바닥면에 위치합니다.

혹시 그쪽을 제거하고 마감이 되는게 좋지 않느냐라고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3D매트는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물을 부었을때 테두리 쪽은 모두 상승(올라온) 상태로 마감이 이루어지는게 맞습니다.

선택은 두가지입니다.   아주 운행량이 많은 분들은 이틀에 한번 꼴일테고. 출퇴근용이라면 일주일에 한두번일겁니다.

기존 바닥매트처럼 약간의 중량감이 느껴지는게 아니라, 경량 타입의 소재입니다.

주유시 레버는 제일 끝단 쪽에 있으니 한번 들어주시거나

위와 같이 매트를 주유구 레버 안쪽으로 위치 시켜주시면 됩니다. 

만약 테두리로 제거해서 처리 했을 경우 선택권은 일방적이게 되고 형상 자체가 많이 달라지게 됨을

판단 하실 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주유 빈도와 취향에 따라 두가지 방법중 각기 선택 하실 수 있겠습니다.

운전석쪽 바닥매트 편의 설명을 마칩니다. 조수석은 좀 더 간단하고 2열의 경우 조금 신경 써 주시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수석과 2열매트 장착방법도 이어서 올리겠습니다. 

사진이 많으니 설명 하기가 쉽진 않지만, 읽는 분들께서는 자연스레 마우스 휠만 조정하시면

이해 하시기는 쉬우실꺼라 생각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