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달리다 보니..
후기 올리는걸 잊었었네요..ㅎㅎ
이제야 올립니다..
멀~리 전북에서 와주신 형님... 젤로 먼저 와계셨습니다.ㅋ
오랫만에 뵙게 되어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오늘의 매뉴는 - !!
쫘~안!!!
감. 자. 탕. +_+
온 국민이 술안주 및 식사로 즐겨 먹다는 그 감자탕..
비쥬얼도 괜찮습니다..ㅋ
처음 가본 감자탕 집인데 맛도 있더군요..ㅎㅎ
감자탕에 술이 빠져선 안되죠..^^
알콜도 시켜봅니다..
크~~~ 이글을 남기고 있는 지금도 막 땡기네요..ㅎㅎㅎㅎㅎㅎㅎ
알콜이 스물스물 잘 도 넘어갑니다..ㅋㅋㅋ
[마셔라~마셔~] 목구녕으로 잘도 넘어갑니다~ +_+
" 이모~ 여기 한병 더 요~!! " 를 외치기를 여러번..ㅋㅋ
참... 맛나게 먹었네요..^^
빈병이 참.. 안쓰럽게 보이네요..ㅎ
부족햐..부족햐...ㅋㅋㅋ
2차 고고~!!!
통닭집에 가서도 시원한 맥주를.. 캬~
3천찌찌 폭풍 원샷-!!
ㅎㅎㅎ 시간은 낼름낼름 금방 가버리고..
모임의 마지막엔 아쉬움이 남습니다..
항상 보던 얼굴들...
오랫만에 본 얼굴들..
모두모두 반가웠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모임때 또 봅시다-!!
배불렀음..ㅋ
그래두 그 시각에 맞춰 간것도 겨우겨우 였다는 거~
꼬마신랑님이 알콜의 매력에 넘 빠지신 건 아닌지...^^;; 아님 마니 바쁘셔서 그러신건지...
호응도 별루여서...ㅎㅎㅎ
어우 ..죽갓다 ...
광주방 만쉐 ~~
광주방 만쉐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