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그간 탈 없이 잘 지내셨나 모르겠습니다.

리메뉴얼로 홈피 닫힌 이후로 처음 쓰는 글이니 두달은 훌쩍 넘겼나 봅니다.

아마 '저 사람 누구야? '하는 분도 상당하실 듯 합니다. ^^;

예전에는 나름 뻔질나게 접속도 하고, 모임도 참석을 했었는데

얼마전 고인돌 떼빙에 참석해보니 어찌나 어색하던지.

그간 오래 쉬긴 쉬었나 봅니다.

 11월 부터는 단축 근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한동안 자주 뵐 수 있을 것 같아서

겸사 겸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댓글도 좀 달아주시고 반겨주시면 좋을 듯 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