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오일 가실때 해 달라고 하시면 해줍니다....^^
아님 직접하실라면 콤푸레셔 같은거 있으면 한번 쫘아악 불어주시고요...없으시면 걸레로 걍 닦으시는 수 밖에는......

전 옛날 부터 셀프세차장에서 엔진룸이 다 식은후에 엔진룸안에서 가장 오염도가 많은 엔진주변 미션주변에 pb-1을 충분히 뿌려주고 한 3~4분 대기하면서 주요전기장치부에 검은 비닐봉지로 만약을위해 봉해주고 나서 고압살수로 뿌립니다.......참 살수시작하기전에 엔진을 키셔야 나중에 잘 마릅니다.....어떤분은 엔진룸에 pb-1이랑 고압살수는 안좋다는데요, 전 13년동안 차 관리를 이렇게 하면서 문제 된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참 세차장에 아는형도 늘 이렇게 세차합니다.....

장갑끼시고 천에 경유나 백등유을 묻히고 닦아 주시는 방법이 있고(저도 아직 안해봤습니다.)
저는 엔진룸 청소를 편하게 하기 위해 모업체를 방문하여 엔진룸 프로텍트작업하고 왔습니다.
일종의 엔진룸 코팅입니다. 언더 코팅하듯이요 내열 내화학성이 좋다고 해서요
스탠다드로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가끔 세차장서 뚜껑열고 뿌리는데..

제가 얼마전 했는데요...(카센터서 사장님의 써비스로...)
뭔 약품(무스 같은..)을 뿌리고... 물로 쏘고... 에어로 불고...

엔진룸이 깨끗해져서 좋았지만... 얼마전 쇳소리로 갈았던 벨트에
약품이 묻었는지... 이거 세척 후 부텀 소리가 나네요... ㅠㅠ~~~ (얼마전 갈은 벨트라... 또 AS로 갈수도 없고...)

제우스님..
시치미 떼시고 교체 받으셔야져^^;;
이번에 미션도 한 번 교체 하고 싶어지네요.ㅋ

세차하면서 타올로 그냥 눈에 보이는 부분만 닦아줘도 깨끗해보이니 좋던데요 ^^;;

군대 있을때 했던건데요..저희부대엔 엔진 룸 세차 검사라는 무시무시한 가혹행위가 있었기 때문에..많이, 아주 많이해봤죠..

전 차량이 포텐샤 였습니다.

일단 콤푸레셔로 불어 내거나 솔로 먼지 털어낸다음..

PB-1 무진장 뿌리고 걸레로 일일이 닦아 냅니다..

이 방법은 짬밥 안될때...

짬밥좀 먹었을 경우..

외부 세차하는것처럼

퐁퐁을 물에타서 쑤세미로 이곳 저곳 빡빡 문지른후에..

거품을 씻어내기 위해..

시동 걸린 상태에서 베터리 부분만 조심하면서 호스로 물 뿌렸습니다..

단점은..

첫번째 방법에서는 PB-1 냄새 때문에 어지럽다는 점..빡세다는점..

두번째 방법에서는 고장 날 가능성이 있다는점이 있지만, 고장 난 차는 한대도 없었습니다.
(사실 제가 관리하지만 제 소유의 차도 아니고, 고장나면 꽁자로 고쳐주니 가능한 것이죠..^^;)


참고로 신나 등은 절대절대절대로 쓰지 마세요..불 난적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 케이블 자동차 체널에서 본걸루는 물로 청소하는건 나쁘다고 하더군여 ..전기계통이 방수가 된다구 해도 물로하는거 않좋다구 하네여 ..
저도 청소를 해야하는데 물로는 않좋다구 해서 아직 청소를 못하고 그냥 컴프레셔로 뿌리는식으로 하고 있읍니다 ...

저는 셀프 세차장에서 엔진 식은후 엔진커버 열고 발전기 걸레로 싸고 고압으로 세척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