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년 2월19일 출고받은 미실이 오너입니다..
매일 눈팅만하다가 어디에 하소연 할곳이없어서 한마디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핸들이 오른쪽은 가벼무면서 왼쪽은 무겁고 왼쪽으로 돌리면 뚝뚝소음이 발생합니다.
요즘 정보매체가 발달하여..검색해보니 MDPS문제로더군요.. 대충 짐작을하고 한달전에 예약을하고
7월 18일날 정비를 받았죠..

담당기사분께서 처음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타이어광택제만 뿌려주고 그냥 마무리 지을라고 하시길래.
같이 시승했드랬죠..어린 꼬마아이가 들어도 들리는 소음.. 그때서야 죄송하다며
잠시 기다려달랍니다.. 아침 8시 40분에 방문에서 11시정도 까지 기달렸을까요...?!

정말 화가 너무나 났더랬죠..MDPS를 교화해야 하는데 현재 부품 제고수량이 없어서 10일뒤에 다시 오랍니다..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래서 당장에 따졌죠..

출고된지 10년이 넘어 단종된 차량도 아니고 부품이 없다는게 말이 되냐고..그럼 10일뒤에 나는또
택시타고 일도못하는 번거로움이 생기는데 이런부분에서 기아차 측에서 렌트카라든지 택시비를 지원해주는
제도가 없냐고..그런거 따로 없답니다..

엔진,미션 수리는 렌트카를 대여해드리지만 이런제도는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너무나 억울하내요 부품이 없는것도 이해가 안가는데 10일뒤에 다시오게되는 피해를 고스란히
고객에게 부담시키는..사실 저희집은 운남지구라 택시비는큰 부담이 없지만..

배쨰라는식의 기아측의 태도에 너무나 가슴이 아프내요..
그리고 나서 미안했는지 1년차 정기정검 KIT 주시더군요.. 땅바닥에 보란듯이 던져드리고 왔습니다.

죄송하다고 부품들어오면 언제든지 예약없이 시간나실때 오시란 말만 듣고 돌아왔습니다..

이상 넑두리입니다.. 저희 미실이가 다른곳은 속 안썩여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