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 반근을 뚝딱 해치우고...퇴근시간 기다리면서 올만에 스알넷 삼매경중인데 세비님 전화왔네요 삼겹살 수육해서 먹을꺼니까 일찍 퇴근하라구..,.
잠시 고민했었는데요....그냥 참기루 했습니다...
제가 "영화보러 갈꺼면 일찍 가고 아니면 그냥 장사나 할래~~"그랬더니
눈치없으신 세비님 왈 "그래 그럼~"
하더군요...그래 그럼이 먼소리냐면...그냥 장사나 하란 소립니다..ㅡㅡ;;;
에구...솔로님들...연애하실때 요런거 조심하세요....여자들이 떠보는 몇가지 사인을 지나치지 마시고 잘 읽어내시길 바랍니다...저야 이미 메인몸이니 어쩔수 없네요...물릴수도 없구....ㅡㅡ;;;
잠시 고민했었는데요....그냥 참기루 했습니다...
제가 "영화보러 갈꺼면 일찍 가고 아니면 그냥 장사나 할래~~"그랬더니
눈치없으신 세비님 왈 "그래 그럼~"
하더군요...그래 그럼이 먼소리냐면...그냥 장사나 하란 소립니다..ㅡㅡ;;;
에구...솔로님들...연애하실때 요런거 조심하세요....여자들이 떠보는 몇가지 사인을 지나치지 마시고 잘 읽어내시길 바랍니다...저야 이미 메인몸이니 어쩔수 없네요...물릴수도 없구....ㅡㅡ;;;
어림 반푼 어치두 없는소리~~~ㅎㅎㅎㅎㅎ
세비 만나 행복 한줄 모르궁~ㅋㅋㅋ
곰소로 시집 가서 젓갈 담글꺼다~ㅎㅎㅎㅎㅎㅎㅎ
영화번개 한번 때려요..ㅎㅎ
근대 윤발님이 "곰소" 라고 써놓았는데 그건 무슨 사투리 인가요?
벙개콜~?
만나보니 세비님 + 짝꿍님 두분만 오붓한시간 응?
(다른분들은 미리 연락해서 두분만 만나는 극적인 러브스토리?ㅋㅋ)
세비네 괴기 장사해요~~
육괴기~~
소 ~~ 돼지~~ 오리 등~~
도매로~~ 소매점에 ~내요~ㅎㅎㅎㅎㅎ
전라 송년회때~~ 얼마나 많이 고기를 가져 왔는지~ 먹다 지쳐 다못먹었어요~ㅎㅎㅎㅎㅎ
고기도 맛나고~ 부드럽고~~ 그런고기 첨 먹어 봤어요~~ㅎㅎㅎㅎㅎㅎ
아마도~전국 정모때~ 네티님께서~~ 돈육~~ 세비네서 구매할꺼라는 소문이~ㅎㅎㅎㅎㅎ
젓갈은 강경젓갈밖에 ㅋㅋ
윤발이님 정모때 같이 한쌈한쌈 싸먹으면서 쏘주한잔 한잔 해요 ㅎㅎ
머리두 했씅게~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셋째 콜~~?ㅎㅎ
벌써 큰녀석은 사회 초년생~~
둘째는 ~재수해서~~ 3학년 올라가고~~
막내는~ 중2 올라가요~~
막내도 금방이겟죠~ㅎㅎㅎㅎㅎㅎ
근데 막내는 공부와 소질 없나바요~~
수학~ 26점 받아와서두 ~맨날 놀기만 해요~ㅎㅎㅎ
막내 땀세 속타네요~~
저는 못살아서 정부지원으로 첫째부터 지원을 받아요 ㅎㅎ
재산을 몽땅 숨기세요 ㅎㅎ
아이들이 그렇게 컸음 이제 다 키우셨네요..
저도 학력고사 시절 영어를 너무 못해서리.. 60점만점에 19점...-_-++
그래도 이렇게 살고 있답니다..^^ 너무 속타 하지 마세요..^^
속은 않 타는데~~
한량 하나 키우고 있씁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
오라버님//울 세비님두 첫째는 엄하고 둘째딸내미는 아까워 죽네요...^^;;;
오픈님//그래서 지금은 영어에 한맺히셔서 아뒤가 영어..?? ^^ 죄송 농담인거 아시죠...
걍 만들어지는게 아녀요~ㅎㅎㅎㅎㅎ
아주 열심히~ㅎㅎㅎㅎㅎㅎㅎ
유일한 기혼자인 저희 형님두 조카 3형제..
13살.. 11살..6살.. 근데 이쁘긴 막내가 진짜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