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는 조심히 잘 댕겨 왔습니다.
전갈형님이랑 편의점가서 캔커피 한잔 마시구 공사가 다망한 관계로 바로 일보고 올라왔네요...^^
삼실 왔더니 제 책상옆에 완전 큰(제가 지금까지 받아본 택배 중에 부피가 젤로 큰듯...ㅎ)박스가 떡 하니 와있더군요... 바로 저번주에 주문한 그릴이었습니다... 내일 쯤에나 발송한다더니 생각보다 빨리 왔네요.
박스 뜯어서 봤더니 뾱뾱이 비닐(정확한 명칭 생각이 안나네요. 공기 기포 들어가 있는 비닐ㅎ)이 수도 없이 감겨 있네요... 아마도 이동중에 파손될 것을 염려하여 그런거 같습니다.
카본작업된 걸로 주문을 했는데, 기대이상 이네요... 근데 한 서너군데 모레알이 들어가 있네요 ㅠㅠ
순정그릴 뜯다가 포기했습니다... ㅠㅠ 생각했던거 보다 힘들구, 여차 잘못하믄 돈 날리게 생겨서 뜯다가 포기..
내일 공업사 가서 달아 달라고 땡깡놔야 될거 같습니다...ㅎ
[전]겐조
(level 6)
76%
앙팡님!! 그러게요... 저도 장착사진만 봤던터라, 물건 받아보고 쫌 의아하긴 했네요...
작업하시는 분이 알아서 해주시겠죠...ㅎ
예쁩니다^^
이쁘게는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