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날 저녁에 목포현장에서 일이 끝나서 집으로 바로 직행....
회사에서 보내준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로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보내고...
크리스마스날 아침부터 몸이 안좋더니 오후에는 맛이가서 쓰러져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일요일날 현장에서 전화오고 생쇼를 하는데....
아들왈...아빠 전화오는데 어떻게 해요??
나...그냥 나둬..아빠 아프니깐 건들이지 마라...ㅡㅡ^
30분마다 한번씩 아들이와서 전화 왔다고 하는데...죽겠더만요...휴~~~~
그러면 안되는데 화를 냈습니다....아빠 아프니깐 건드리지말라고....콱~~~
아프면서도 미안한 맘에 일어나서 조용히 아들한테 미안해..그랬죠...^^
30분있으니깐 아들이 들어와서 하는말....
아들왈....아빠 전화도 오고 눈도 오는데....^^
아들땜에 웃긴했지만 정말 몸이 아파서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아들이 가져다준 약먹고 오늘은 많이 괜찮아져서 현장갔다가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어찌보면 요즘은 애들이 가끔은 약이됨니다...^^
아참...결혼안한신 분들이 많으시지...ㅎㅎㅎㅎㅎ
결혼하면 압니다..ㅎㅎㅎ
회사에서 보내준 케잌과 여러가지 음식들로 금요일 저녁을 즐겁게 보내고...
크리스마스날 아침부터 몸이 안좋더니 오후에는 맛이가서 쓰러져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일요일날 현장에서 전화오고 생쇼를 하는데....
아들왈...아빠 전화오는데 어떻게 해요??
나...그냥 나둬..아빠 아프니깐 건들이지 마라...ㅡㅡ^
30분마다 한번씩 아들이와서 전화 왔다고 하는데...죽겠더만요...휴~~~~
그러면 안되는데 화를 냈습니다....아빠 아프니깐 건드리지말라고....콱~~~
아프면서도 미안한 맘에 일어나서 조용히 아들한테 미안해..그랬죠...^^
30분있으니깐 아들이 들어와서 하는말....
아들왈....아빠 전화도 오고 눈도 오는데....^^
아들땜에 웃긴했지만 정말 몸이 아파서 죽을것만 같았습니다...
아들이 가져다준 약먹고 오늘은 많이 괜찮아져서 현장갔다가 사무실로 복귀했습니다.
어찌보면 요즘은 애들이 가끔은 약이됨니다...^^
아참...결혼안한신 분들이 많으시지...ㅎㅎㅎㅎㅎ
결혼하면 압니다..ㅎㅎㅎ
[전]전갈-神-[광주]
(level 5)
81%
그래도 애들한테는 따뜻하게~^^*
결혼 안해봤지만 대충 알거 같애요...ㅎ
혼자 떨어져 있으면서 ~아프믄 서러워~ 아프지마~~
힘들지만...아이들때문에 견뎌지네요~ㅎㅎ
부모 자식간에는 뜨거운 피가 흐른다고 하죠
물론..부부사이는 안흐르구요 ㅎㅎ
그래서 애들이 부부사이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거 같습니다.
역시 애들이 최고라는.. 그래두 나중엔 마눌밖에 없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