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가족들 다들 안녕히 주무셨나요??
전 신랑 기다리다 늦게잤는데.. 설치기두 하구..
누워있어두 편칠안아서 걍 일어났어요..
다들 출근해서 근무하시느라 정신들이 없으시겠어요..
추운데 오늘하루 고생들하시구요^^

다름이 아니라 10흘은 넘은거 같은데..
집에서 갑자기 휘파람소리같이.. 휘이~~소리가.. 하루면 다섯번정도..
잠시 외출해있는 시간두 있으니..더날수도..
이집에서 2년정도 사는데 요근래들어 안나던 소리가 나니..

맨처음 이소릴 들었을땐.. 저녁이라 땡깡아빠가 집에다와서 밖에서..
장난하는 소린줄.. 근데 담날두 그담날두.. 아주 신경쓰여서리..
저희집에 엘리베이터맨첫집이라.. 그안에.. 추워서 새가 날아들어갔나..어쨌나..
별생각이다.. 머리가 아픕니다..어찌해얄찌요..
땡깡아빤 관리사무실에 문의를 해보라는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