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기만 해도 좋을것을 고창 들어가기 전부터 저래 어둠의 세계로...ㅋ
언제 부터인가 풍천장어를 찾으시는 용꼬리와 성인 남성 두명정도 술 마시며 여유롭게 먹을 양이라는 것을 콜라 한잔에 후딱 다 배에 채우고 비 멈추자 마자 선운사로~
순정 네비로 선운사 치자 아무것도 없는 산 중턱으로 안내해 다시 되돌아 해질무렵 찾아간 진짜 선운사...;;
아쉬움을 뒤로하고 완전 흙탕물 뒤집어쓴 내 차와 용꼬리 차 새차에 장어 힘 다 쓰고 이제 집에 왔네요...ㅎ
마음 같아서는 장어 우리 식구들 다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사진으로 대신해요...
추운 날씨에 주변에 아픈 분들이 조금씩 있던데 다들 힘내세요!!!^^
고창, 선운사, 선운산, 동백꽃, 설경, 장어구이, 낙조대, 장금이 바위굴, 마애여래불상, 5.10 ~
생각만 해도 아름다운 곳이지요. 그기서 다시 곰소만 줄포항 해변 산책까지
환상의 데이트 코스^^ 추억이 서린 곳입니다.
서울에서 너무 멀다는 거. 그래서 더 애절한 곳.
어케 안되것냐..ㅎㅎㅎㅎㅎ
근디 무신 데이트에 차를 따로따로 ㅎㅎ
모닝과 스알이가....새끼와 어미같네요~ㅎㅎ
천관산은 진짜 천관산으로 안내하구 코엑스는 정문 앞으로 안내 하더라..
내가 원하는건 주차장인디....ㅋㅋ
조카들집에 놀러와서 하루종일 애들보구 이제 다들 자고 잠깐들어왔어요~~
오늘 내남군을 못봐서 힘이없으요.ㅋㅋㅋ(방금 용머리전화옴,,ㅋㅋ)
올만에 월차쓰고 즐거운 하루 였답니다^^ 고마워용!!^^
무자게 맛있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용네~~ 언제~ 상무지ㅣ구서~~
맛난거 함 쏘께요~~~
22~23일쯤 ~시간 벼놔요~~~
알았죠~?
근데 그렇게 노래 부르던 장어를 고창까지 가서 맛나게 먹고 와서는...
왜 세차하느라 힘을 다 써부렀대....쯧쯧쯧~
윤발형님이 맛난것도 사준신다고하고 좋겠당.
근데 나두 장어 먹고 싶다는..
장어 먹으러 가면 울땡깡이가 어찌나 잘먹는지 난제대루 먹지두.. 못하구..
ㅋㅋㅋ 담엔 맛난거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