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엄청 추워진다길래 오늘 쉬지도않고 장정 다섯명이서~
지금까지 불타고 그을려서 못쓰는 집기 전부빼냈습니다~
무려 1.5톤차로 6대 나오더군요~ 버린 기계며 물품만해도 1천만원이 넘는다는군요~
다들 힘들고 추워서 고생좀했네요~ㅠㅠ 오랜만에 힘 좀 썼더니...온몸이 뻐근합니다~
내일부터 철거들어간다니깐...그나마 위로가되네요~
날씨가 좋아야 빨리 새로운 건물이 지어질텐데....이제부턴 날씨가 관건이네요~
회원님들께서 격려해주셔서 몸은 힘들지만 마음은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저에게 힘을주셔서 모두모두 감사합니다~ㅎㅎ
암튼 프린스님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