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주말 계속 쉬다가...
회사가 갑자기 주말 토일요일이 근무 잡히는 바람에
모임 일자하고 어쩜 그렇게 딱 맞을까요..ㅜ.ㅜ
회사 빠질수도 없구....좀 많이 아쉽네요...
같이 게임도 하고 어울렸으면 좋앗을텐데
중간에 빠져나가기가 아쉬웠었어요..
그래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제가 좀 내성적인 성격이라 혼자인지라 많이 들이대지 못해서...
친해지기가 어려웠네요...한번 두번 보면 나중에는 재미있을꺼에요..
모두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건강하세요...
그럼 이천10년 마무리 잘하시구..승리하세요..^^
방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