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에;;;
저의 부서에 부장님 즉 팀장님이시죠...
저랑 3년 넘게 일을 같이 한터라 눈빛(좀 오버인가요 ㅋ)만 봐도
무슨말 하실지 아는데요...
1월경 이직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는...(경상도로)
저한테 하시는 말씀...나 이직하는데 서운하겠지?
전 서운한거 없어도 서운하다고 말했겠죠...ㅋ
부장님 : 너 주말 부부 생각해 본적있냐?
나 : 아뇨...한번도...
부장님 : 역시 안되겠지...ㅋ 뭐 어쩔수 없지
나 : 뭐가요?
부장님 : 너 대려갈라구 했지...
나 : 당장은 결정 못하고 집에가서 가족을과
해봐야 합니다...
부장님 : 그래 1주일동안 생각해보구 담주에 예기해보자^^
나 : 돈은 그렇다 치고...이거 주말부부 하면...
경상방으로 이직을?
좀 생각이 많아졌네요...
저 생각해서 일부러 그러신듯 한데;;; 한번에 대답못드려서;;;;
어쩌죠??
저의 부서에 부장님 즉 팀장님이시죠...
저랑 3년 넘게 일을 같이 한터라 눈빛(좀 오버인가요 ㅋ)만 봐도
무슨말 하실지 아는데요...
1월경 이직하실 생각이 있으시다는...(경상도로)
저한테 하시는 말씀...나 이직하는데 서운하겠지?
전 서운한거 없어도 서운하다고 말했겠죠...ㅋ
부장님 : 너 주말 부부 생각해 본적있냐?
나 : 아뇨...한번도...
부장님 : 역시 안되겠지...ㅋ 뭐 어쩔수 없지
나 : 뭐가요?
부장님 : 너 대려갈라구 했지...
나 : 당장은 결정 못하고 집에가서 가족을과
해봐야 합니다...
부장님 : 그래 1주일동안 생각해보구 담주에 예기해보자^^
나 : 돈은 그렇다 치고...이거 주말부부 하면...
경상방으로 이직을?
좀 생각이 많아졌네요...
저 생각해서 일부러 그러신듯 한데;;; 한번에 대답못드려서;;;;
어쩌죠??
제가 오늘도 술을 한잔 해서 그런가 암만 봐도 땡깡님은 그 부장님이랑 멀리 있고 싶은걸로 보이는데...
땡깡이와 곧 태어날 땡깡이 동생(제가 혹시 잘못 짚고서 얘길 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귀동냥으로 들은거 같음--;)땜에라도 안된다고 단호하게~^^
어딜 가실라구요!!
땡깡맘과 심오한 대화를....
땡깡 아짐 하구~땡깡이는 데려 가면 ~넌 주거~ㅡ,ㅡ;;
참고로 저같으면 큰 월급차가없는한 가족과함께하고싶네요~ㅎㅎ
어찌해얄찌.. 머리가 넘아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