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31사단 뒤에 교회 근처를 지나다
동호회 스티커를 달고 달리는 스포R발견했습니다.
첨엔 완전 반가웠는데...
허....
완전 쏜살같은 속도와 성능을 기반으로 유유히 빨간신호를 무시하고
슝 지나가시더군요...
당시 차 안에는 어린 딸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그 차를 보고 신호안지킨다고 막 뭐라 그러더군요...
언덕배기라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고
저두 목격한 적이 있는 곳인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 분이 상습적으로 신호를 무시하신다는 거였습니다.
어쩌다 지나는 길이 같았는지... 오치 4거리에서 좌회전받아
북부 소방소 근처를 지날때도 횡단보도가 있는 곳의
신호는 무시하고 질주하시더군요....
아이들에게 할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동호회 스티커를 달고 다니면서 적어도 신호나 정지선 정도는
기본적으로 잘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동호회 스티커를 달고 달리는 스포R발견했습니다.
첨엔 완전 반가웠는데...
허....
완전 쏜살같은 속도와 성능을 기반으로 유유히 빨간신호를 무시하고
슝 지나가시더군요...
당시 차 안에는 어린 딸들이 타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이 그 차를 보고 신호안지킨다고 막 뭐라 그러더군요...
언덕배기라서 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었고
저두 목격한 적이 있는 곳인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그 분이 상습적으로 신호를 무시하신다는 거였습니다.
어쩌다 지나는 길이 같았는지... 오치 4거리에서 좌회전받아
북부 소방소 근처를 지날때도 횡단보도가 있는 곳의
신호는 무시하고 질주하시더군요....
아이들에게 할말이 없게 만들었습니다....
우리 동호회 스티커를 달고 다니면서 적어도 신호나 정지선 정도는
기본적으로 잘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꼭 울 동호회 횐님들이 아니라 모든 운전자들이 신호 좀 잘 지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쁜건 알겠지만..
그럴거면 비상깜박이라도 켜서 주위차들이 인정이라도 하게끔 하는 매너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