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지역 회원 여러분께 알려드립니다.
이번에 새로이 전북권내에 운영진을 추가 구성하였습니다.
상당수 회원분들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현재 전라지역 총무인 보득솔님과 전북권내의 나홀로 운영진이었던 땡깡쟁이님
거기에 저까지 포함하여 세 사람 모두 개인사정 및 집안 사정으로
지역게시판을 꾸려가기엔 다소 부담을 앉고 있었던 점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지역장 및 총무까지 전북권내에 모두 거주 하고 있기에
전북권내에는 당분간 추가 운영진을 보강하지 않으려 하였으나
주어진 상황이 위에 설명한 바와 같은 점을
인지하여 주시고 납득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회원 여러분들의 양해를 구합니다.
이제 새롭게 운영진에 합류하신 분을 소개해봅니다.
전북권내에 운영진 보강을 생각함에 있어서
전북지역내에서도 지역적인 안배를 고려하여
군산쪽의 운영진 보강에 필요성을 절감하여 오던 터였습니다.
하여 이번에 새롭게 운영진으로 모신 분은 두분입니다.
[전]세비[군산] 님과 [전]세비짝꿍[군산] 두 분이십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위 두 분은 부부입니다.
우리 스포티지알넷에 가입하신지 얼마 되지 않은 점을 들어
두분이 한사코 거절의 뜻을 보이셨으나
첫째로, 가입기간보다는 동호회에 대한 애정이 돋보이는 점
둘째로, 전라지역 Vip님들의 뜻을 대변할 여성운영진 보강의 필요성
셋째로, 부부 및 연인도 동호회를 즐길 수 있다는 상징성
위 세가지 저의 결심과 소신으로 결국은 운영진 합류에 흔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전라회원 여러분들께서 기쁜 마음으로
따스한 축하 인사를 건네주시리라 믿습니다.
참 보기 좋씁니다~~~
축하란 말이 어울리지 않는 ~ 고난과 역경의 자리지요~~
호남 지역을 위해 ~지금 처럼~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__)
집안에 경사 났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군산비행장에서 1981-1983까지 3년동안 군대생활한적이 있어서 군산은 항상 포근한 고향 같습니다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