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주행을 거듭하는 동안 차량은 많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데미지를 입거나...노후화 되기 마련입니다.
그중 안전을 담당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디스크 로터...참~ 중요합니다...
보통...세벙을 하기위해 모이신 분들이나 특정장소에서 세차를 하기 위해 일정거리를 주행후 물뿌리고 세차하는
과정을 바로 진행해 오셨다면...이제부터는...아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상적으로...어느 정도 주행한 직후의 디스크로터의 표면은 굉장한 고열로 인해 손도 대기 어려울 온도로 상승됩니다...일례로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셀프세차장(약 3키로 거리)을 주행했는데도...손을 대보면 뜨겁다고
느낄정도였으니까요...
주행직후 뜨거워진 로터에 세차를 하기위해 물을 바로 뿌리기 되면...급격한 열변형에 의해서 로터가 비상적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물론, 한번이 아니라...여러번 횟수를 거듭할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지겠지요...
열변형이 발생되기 시작하면...주행중에도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급브레이크에 의한 "피쉬테일링"이 아니더라도...어느정도의 고속주행중...지긋이 밟는경우...
핸들이 미친듯이 떨어대는 증세가 발생한다면...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로터변형에 의한 브레이크 떨림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핸들떨림의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최소 브레이크시의 떨림은
로터의 변형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로터가 변형되어 핸들떨림이 발생한다면 주행안전에도 결코 좋지 못하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이런걸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주행후 세차를 하시려거든...일정시간이 흐른후...
외부온도에 따라 다를수 있겠으나...로터의 표면온도가 손가락으로 만졌을때 살짝 미지근하다고 느낄수준까지
떨어지길 기다리셨다가 물을 뿌리셔야 합니다.
또한...세차직후...브레이크를 밟게되면 유난히 브레이크 잘든다는 느낌을 한번씩은 받으셨을 텐데요...
잘 든다고...물기를 한껏 뭍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시면...이것또한...
로터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세차직후의 브레이크는 살짝~살짝~ 나누어 여러번 밟아서...로터표면의 물기를 어느정도 말려주신 후에...
본격적으로 평상시 운전대로 밟아주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미...알고계신 분들도 계셨을테지만...모르시는분들도 계셨을테니...
조금이나마 스알이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
* 추가 Tip : 열변형에 의한 로터는 비정상적으로 마모가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그럴경우...로터자체를 완전히 교체하여 증상으로 바로잡는 방법도 있지만...
로터표면을 연마하는 방법으로 1회정도에 한하여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그중 안전을 담당하는 브레이크 시스템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디스크 로터...참~ 중요합니다...
보통...세벙을 하기위해 모이신 분들이나 특정장소에서 세차를 하기 위해 일정거리를 주행후 물뿌리고 세차하는
과정을 바로 진행해 오셨다면...이제부터는...아니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상적으로...어느 정도 주행한 직후의 디스크로터의 표면은 굉장한 고열로 인해 손도 대기 어려울 온도로 상승됩니다...일례로 저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의 셀프세차장(약 3키로 거리)을 주행했는데도...손을 대보면 뜨겁다고
느낄정도였으니까요...
주행직후 뜨거워진 로터에 세차를 하기위해 물을 바로 뿌리기 되면...급격한 열변형에 의해서 로터가 비상적으로
휘어지게 됩니다. 물론, 한번이 아니라...여러번 횟수를 거듭할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지겠지요...
열변형이 발생되기 시작하면...주행중에도 그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급브레이크에 의한 "피쉬테일링"이 아니더라도...어느정도의 고속주행중...지긋이 밟는경우...
핸들이 미친듯이 떨어대는 증세가 발생한다면...거의 대부분의 경우가 로터변형에 의한 브레이크 떨림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물론, 핸들떨림의 원인이야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겠지만...최소 브레이크시의 떨림은
로터의 변형이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던것 같습니다.
로터가 변형되어 핸들떨림이 발생한다면 주행안전에도 결코 좋지 못하다는걸 아실수 있습니다.
이런걸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주행후 세차를 하시려거든...일정시간이 흐른후...
외부온도에 따라 다를수 있겠으나...로터의 표면온도가 손가락으로 만졌을때 살짝 미지근하다고 느낄수준까지
떨어지길 기다리셨다가 물을 뿌리셔야 합니다.
또한...세차직후...브레이크를 밟게되면 유난히 브레이크 잘든다는 느낌을 한번씩은 받으셨을 텐데요...
잘 든다고...물기를 한껏 뭍어있는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세게 밟으시면...이것또한...
로터의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세차직후의 브레이크는 살짝~살짝~ 나누어 여러번 밟아서...로터표면의 물기를 어느정도 말려주신 후에...
본격적으로 평상시 운전대로 밟아주시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이미...알고계신 분들도 계셨을테지만...모르시는분들도 계셨을테니...
조금이나마 스알이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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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Tip : 열변형에 의한 로터는 비정상적으로 마모가 되어서 원래대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그럴경우...로터자체를 완전히 교체하여 증상으로 바로잡는 방법도 있지만...
로터표면을 연마하는 방법으로 1회정도에 한하여 재활용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디스크 로터라는게.. 그 브레끼 디스크 를 말씀 하시는 건지요..?
얼추 내용은 이해 했으나.. 디스크로터가 뭔지는 모르는 쌩초보.. ㅋ
오늘 세차하려고 했는데,, 내부 부터 한다음 해야겠네요^^
얼마전 세차할때 바퀴에 물뿌리니 연기가 후루룩~ 나는걸 보고
'무지 열받아서 그래' 라며 더 뿌려댔던
안습이고 무식했던 기억이 나네요. -.-
변형이 일어나 디스크를 1회정도 연마 해서 쓰신다거나~ 디스크를 완전 교체 하여~
사용 하실때는 디스크 패드도 함께 교환해 줘야~브레이크 성능이나 패드로인한 재차 디스크 변형을
막을수 있씁니다~ 디스크가 변형된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자주 잡았을때 패드는 분명 편마모가
되어 있을수 밖에 없으니까요~~
오~~ 정말 중! 효 ! 환 ! 정보네요~ㅋㅋㅋ
세차장가면 사람 붐벼서 얼른 할려고 바로 들어가고 그랬는데..
실내하고 하는게 젤 좋겠네요~
존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