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그런사람들과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부끄럽더군요..
예전에 노예할아버지때도 그랬고.. 이번 섬에 갔힌 사람들이라는 내용도 비슷했습니다.
인간이길 포기한 개싸이코같은 이장넘이나.. 김양식 주인이나..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끝까지 떴떴하고 씨부리는걸 보니.. 헐.. 흥분흥분..

사실 이런내용은 우리나라 정말 놀고 먹고 월급만 축내는 공무원(다 그런건 아니지만. 제 주위에도 정말 하는일 없어 출근하면 신문이나보고
커피타임하면 최소 한시간하고.. 회의라고하면 노가리나 까면서 쉬엄쉬엄일하는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공무원도 정말 많습니다.)들을 죄다
끌어모아 그런곳에서 일을 시켜봐야합니다. 인터뷰하는걸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그런 쓸모없는 공무원들만 없고 자기 일에 좀더 적극적인
사람만 있었어도 충분히 막을수 있겠더군요..

공무원도 명퇴. 감원이런게 있어야 정말 재대로 일할건데..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도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