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간단한 방법은 붓펜으로 덧칠하는 방법 (몇천원) 그 다음은 퍼티로 메우고 샌딩해서 프라이머 뿌리고 컬러 올리고 다시 샌딩해서 면잡고 투명 올라는 자가도색 (3만원 내) 같은 작업을 길거리 봉고차에서 하는법 (5만원 내외) 공업사에서 도색 (8~15만원) 의 순으로 작업 결과가 좋습니다. 부품을 교환하면 부품이 도색이 안되서 나오기 때문에 결국 도색비 (한판 8~15만원) 나옵니다. 자차로 처리하면 돈이 안드는것 같이 보이지만 할증 안되는 자차 이력 있으면 할증이 안되는 대신 3년간 할인도 안되기 때문에 그냥 자비로 하는게 더 쌉니다. 자가 도색하는데 뭐가 필요하냐고 물어봐야 하는 정도시라면 그냥 돈주고 맡기는게 이중지출을 줄여줍니다. 이 정도 스크레치가 거슬린다면 분명 처음 해 본 자가도색이 맘에 들 수가 없기때문에 결국 어디다 맡기게 됩니다.

손재주가 있는 편이면 이참에 자가도색 연습도 할 겸 그냥 도전 해 보는 것도 좋구요 3만원 정도면 여기 저기 스크래치 난거 서너개는 커버할 수 있습니다. 유툽 검색하면 자가도색 방법 엄청 나와요 ^^ 전 나름 손재주좀 있다고 자부하는데도 5타수 2안타 1홈런 정도 나옵니다 

만약 제 차이고 자가도색은 하지 않는다고 가정하면 저는 봉고차 선택하겠습니다 ㅎ

덴트집에서 10만원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말씀 잘하시면 6~7만원 정도 가능 할 듯요. 혹시 양천구 가까우시면 제가 잘 아는 덴트 전문점 알려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