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지요.

난생처음 DIY 작업해보았습니다. Maria 님 메뉴얼 보고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끝낼수 있었어요.

그런데 궁금한점이 몇개 있었는데,

저는 운전석 먼저 작업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공동구매한 사이드리피터로 작업을 하였고, 사이드 미러등의 배선을 휀다에 물리고 Led의 배선도 휀다에 물렸더니 휴즈(방향지시등 휴즈와 비상등 휴즈)가 나가더라고요. 전기쪽은 잘 모르니 휴즈를 갈고 다시 사이드미러만 해보았더니 작동하고, Led만 물렸더니 또 이상없이 켜지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다시 한번 두개 열결하고 깜빡이 올렸지만 또 휴즈가 나가서  일단 한발 물러섰습니다.

그래서 사이드미러 배선만 휀다에 연결을 하고 Led등의 배선은 문짝 아래쪽에 문열면 켜지는 등의 배선을 찝었습니다. 사이드미러의 검정색배선과 차량의 검정색을 연결하고 푸른색선을 색갈있는 선에 연결하였더니 Led가 들어오지 않길래, 점심시간도 지난터라 사이드미러 장착에 만족하고, 조립했습니다.

첫째, 여기에서 휀다쪽에 배선을 두개다 물리면 휴즈가 나가는것인지 아니면, 제가 미숙해서 무슨 잘못을 한것인지가 궁금합니다.,

점심을 먹은후 조수석의 작업은 처음했던 운전석보다 훨신 수월하게 진행후에 Led 등에 그래도 미련이 남아서 문아래쪽 등(문열면 켜지는 등)에 물렸습니다. 이번엔 사이드리피터의 검정색 배선을 을 차량의 색갈있는선에 물리고 푸른색선을 검정색에 물렸습니다. 엘이디 환하게 켜지더군요. 기뻣습니다~~아하 검정색이 검정색이랑 연결이 아니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다시 운전석을 뜯고 동일하게 연결하였더니~ 또. ㅠㅠ; 휴즈가 나가더군요. 2번정도 반복한후 실내등 휴즈 날리고, 예비휴즈 다 써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했습니다.

그래도 양쪽 사이드미러 성공하고 조수석 엘이디 성공했습니다. 기분좋고, 재미나네요. 운전석 엘이디 쪼금 아쉽지만, 다음주말에 한번더 해보려고요.

그래서 두번째 질문, 운전석쪽 엘이디의 배선을 어디에 연결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지가 궁금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문제를 가져서 해결하신분이 계시거나, 제가 몰 잘못하고 있는지 아시는분은 도와주십시요~
알려주세요 고수님들~!!!

마지막으로 DIY가 먼지도 모르고 사이드 미러가 예쁘길래 단순히 교채하면 되는지 알고 주문했다가 엄청 난감해 하고 있었는데 Maria님의 메뉴얼 등 도움이 되는 글들로 제힘으로 할수 있었네요. 도움이 되는 글 올려주신 모든분들깨 감사드립니다.

p.s 아참 그리고 사이드미러의 크기가 살짝 맞지 않아서 백미러가 안접혀서 깜짝 놀랬는데, 힘으로 한두번 돌아가게 도와줬더니 접히네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