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얼마전 8만이 가까워져서 (2004년 9월식입니다.)
타이밍벨트 교환 및 인젝터 크리닝 후 출력이 좀 떨어지는 것 같고,, 매연도 나아지는 것
같지 않아서,,, 군*시에 위치한 동네 큐에가서 물어보니,,, 인젝터 쪽에 좀 문제있는 것 같다고 해서,,,
사업소를 들어가라 하시길래 안*에 있는 사업소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거기서 매연문제라도 좀 해결해 보려 했으나 정비사님이
이것저것 둘러보시다가,,, 인터쿨러 청소한번 해주시고 배기가스 콘트롤 하는 장치인가를 교환해 주셨는데,,,
사실 매연은 나아진게 없는 것 같고,, 출력도 나아진게 없는 것 같아 찜찜했습니다...

이때 나온 인젝터 보정값은 1번과 3번?? 1번과 2번인가가 -1.5 ~ 2.0정도 되었고,
3번인가 2번은 숫자가 0이었고,,, 마지막 4번이 2~3정도로 나왔습니다...
정비사님 말씀이 이정도는 전혀 문제없고 새차에도 이럴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까지는 큰 문제점은 보이질 않았는데~~  그 다음날 직원들 워크샵 참석차 대명 비발디 (홍천)에 가는데~~
,, 알피엠 2000을 살짝 넘기면서 고개길을 약 5~60키로로 힘겹게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 이때 귀에 상당히 거슬리게 들리는 쇠 갈리는 소리,,그리고 악셀을 통해 오는 짜증나는 진동들~~
뭐가 문제가 있었는지,, 그날 이후 평소 운행시 쇠갈리는 소리와 느낌이 자주 오네요~`
그렇다고 속도가 나는 것도 아니고/~~ 참~~
마치 윤활유 없이 돌리는 기계 같이 빡빡한 느낌,,, 제가 뭔지 잘 몰라서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아주 신경을 바짝 바짝 건드네요~~ 해결방법이 없는지요???
정비소나 사업소에서 제가 취할 수 있는 방법과 사용할 수 있는 적절한 표현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