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두달가량 평택인가..청북쪽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요..
출퇴근 때문에..질문좀요..

제가 분당에 살거든요.. 어떻게 출퇴근할지 막막하네요..ㅠㅠ

경부타고 안성으로 나가서 한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때 1시간정도 걸린것 같은데.. 회사분이 서해안타고 다니면 더 빠르다고 하시더라구요..

분당에서 서해안타려면.. 판교에서..구리방향으로가다가 서해안으로 빠지는곳이 있나요???
암튼...서해안 탔다고 치고.. 발안과 서평택사이에 청북으로 나가는길이 있던데..
거기까지 출퇴근 시간에 많이 막힐까요?

어찌가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출근시간 얼마나 남겨놓고 가야할지... 안막히면 1시간이면 가던데..
2시간전에 가야할까요? 그쪽으로 안다녀봐서 얼마나걸릴지 감이 안잡히네요..

출근시간이 좀 빠른편이라서.. 7시50분까지는 가야할것 같은데.. 7시부터 막히는건 아는데.. 6시대에도 막히나요?
지금은 집근처 댕기느라 시간개념없이 댕겨서.. 먼곳 출퇴근하려니.. 막막하네요.
퇴근시간도 막힐테고.. 으아...ㅠㅠ..

아... 대중교통 잘아시는분계시면... 술한잔먹으면 어떻게 올지 그것도 벌써 걱정이네요..ㅡㅡ
꼼짝없이 외박해야하는지.. 아..우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