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4천 5백여 킬로미터를 주행한 은비색 티지의 주인입니다...

신고도 제대로 못하고 이런 질문을 벌써 올리네염.. 그래도 잘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3일전 토요일 하도 시간이 없어서 자동세차를 했는데, 자동세차전에는 멀쩡하던 차가(저는 습관이 세차전 항상 차를 구석

구석 들여다 보고 하거든요 - 손세차를 해도) 글쎄... 휀더 부근 타이어 바로위 볼록 한부분에 도장이 확 벗겨져 있더라구요

벗겨진 크기는 대략 2센티 정도 되는데, 도장이 확 벗겨져서 도장 아래 검정색 고무같은 내재가 보이더라구요... 약간 긁힌

듯이 표가 나구요... 비록 2센티지만 월매나 속이 상하고 열이 받던지.. 그걸 뭐 세차장 가서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집근처 카센터를 갔더니, 그냥은 안되고 약간 올린 다음에 도장을 해야 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금액은 " 어, 이거 몇만원은 나오겠는데? - 대충 5만원 이상으로 추정됨"

이런 경우... 제 생각엔... 아무리 그래도 도장과 모재쪽이 산지 한달 보름 정도 된 차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 가능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무상 서비스가 될법도 할것 같거든요... 잘아시는 분의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사진을 찍어서 올리면

더 확실할텐데 그냥 서술만 합니다...

그리고 서비스가 가능하다면, 일반 기아 큐 서비스에서도 가능한지, 아니면 어디 다른 종합 서비스 센터로 가야 하는 건지

등등... 부탁드립니다.